애초에 연예인이 행실을 깨끗히 했으면 이런일 없었겠지?

얼마전에 프로듀스101관련해서 출현료 없이 애들이 나와서 저런다니깐...

그때 반응들 보니깐 딱 사이즈나옴...

이미 상당수가 노예가축화됫구나...열정페이에 대한 철저한 이중잣대질....이런애들이 커서 지금 논내들되는거저

분명히 꽤 있긴 할거라고 생각합니다...없는 나라가 없을정도로 다른 나라도 이런 류의 스캔들 많이 나죠...

그렇게 생각하는건 둘째치고 그렇다고 해서 아무나 한테 증거도 없이 막연히 갑자기 떳으니까 쟤는 스폰이야

라고 낙인찍는 인간들이 문제죠...

그러나 장자연때 아닥 하고 있던 그들을 생각하면...딱히 옹호해주고 싶은 생각은 안들더군요.

김옥빈도 스폰서 의혹 좀 많이 받았던 연예인인지라 빡쳤나 봄.

돈이 악마죠 누굴탓해요 안타깝지만 자본주의 사회의 어두운 부분이죠

수요와공급 공급과수요

그렇더라구요 누구든지 경험한 사람은 세상사람이 다 경험해 보이고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다 생뚱맞아 보이는거죠.

아직 그알쪽에서 얘기 안 나왔나
나도 그알 쪽에서 해명이 있어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부조리를 폭로하는게 방송취지면 취지에 맞게 피해자가 나오면 책임을 져야지

솔직히 저런이야기 정도는 할수 있다고 생각함. 김옥빈 내스타일 아니고 성격이고 뭐고 딱 별로지만 연예인들을 한 여자로 놓고 보면 그런 의혹들이 여자로써 얼마나 치욕스러울지 생각해보면 답 나오죠. 다른일도 아니고 돈에 몸판다는 그런 의혹인데 과연 어떤 연예인이 저런 상황을 좋아할까요. 물론 저런의혹이 있고 사실로 행해지는 일이긴 해도 그 모두가 그러는 것도 아닌 상황에서 그 나쁜 의혹의 눈초리는 모든 연예인에게 혹시..라는 사족을 붙여서 따라다니겠죠. 근데 정말 내용이 치욕스러운 내용이라 여자 연예인들은 저런 의혹 조금만 나와도 얼마나 싫을까요. 저런이야기는 당연히 할수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당하지 않는 일반인들은 흥미롭게 생각하며 대수롭지 않다는 식으로 생각해서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