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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05 23:37
난민들도 참 염치가 없군요
 글쓴이 : 말랭이
조회 : 3,067  

시리아에 비하면 동유럽도 천국이고만 동유럽은 싫다
무조건 독일 서유럽 농성하고 난리도 아니고만요.
난민이 무슨 벼슬도 아니고 불쌍하긴하지만
이건 머 주객전도수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안녕하세요~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앙대요 15-09-05 23:43
   
감성팔이 오지는듯.. 아이가 죽은건 안됐지만.. 남의나라에 가서 진상떠는거 보니까.. 연민감도 없어짐..
사러름 15-09-05 23:44
   
물에 빠진 사람 건져 놓으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겪이네요. -_-;
진짜 미개한 무슬림..
점프점프 15-09-05 23:46
   
답이 없다. 동정심조차 안드네 한심한 인간들
배신자 15-09-05 23:46
   
오히려 헝가리 입장에서는 좋을지도...

난민이 알아서 나가려고 하니...
칸타페쵸코 15-09-05 23:46
   
탈북자들도 같은 심리죠. 한번 북한떠나서 한국에 정착하니, 미국이 좋아보이고, 미국으로 이민 다시 떠나죠.  한번 떠나본 사람은 또 떠나는건 일도 아닌듯... 뭐 이해는 합니다만 3자 입장에선 괘씸하게 보이죠..
     
배신자 15-09-05 23:53
   
그게 한국에서 정착금 받고나서

미국이나 캐나다 및 유럽쪽으로 다시 가서 마치 한국은 거치지 않은 양

새롭게 난민신청하는 사람이 꽤 많았었죠.

그래서 그쪽 나라에서도 난민 정착금과 혜택을 또 받으려는 탈북자들...

한때 유행했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지금은 그 방법이 알려지고 나서

탈북자들의 2중 난민 신청에 대해서 그 나라들이 울나라에 철저하게 조사를 요청하여

그 방법이 안통하고 쫓겨나게 되자. 거의 그런 사람들 없어지고

또 해외 나갔던 탈북자들도 그쪽 동네에 적응 못하고 결국 울나라로

되돌아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더군요.
사러름 15-09-05 23:47
   
무서운게 저 난민들중에 테러분자들이 섞여 있을 수 있다는 것이죠.
     
부분모델 15-09-06 02:36
   
일부러 테러범들 섞어서 보낼꺼 같아요...
얼론 15-09-05 23:47
   
동감합니다
하지만 그래서 사람이죠
대한민국이 만약 북한에 점령 당해서
무차별 학살을 당한다면
시리아 국민들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난민 주제에 갑질하려고 할걸요?
그때는 아마도 이해가 갈지도..
사람을 언급한 이유는
사람은 현실에 만족 못하고 항상
좋은 환경을 찾기 마련이니까요
그게 동물과 다른 이유죠
     
사러름 15-09-05 23:50
   
그건 아닌듯요.
탈북자들이 독일에 보내달라고 하진 않죠.ㅎㅎ;
오로지 원하는 것은 자유~!

그냥 무슬림 자체가 미개한 것입니다.
오랜 관습에 젖어서 미개함을 벗지 못한 것이죠.
          
경영O근혜 15-09-06 00:22
   
주말마다 초인종 눌러대며 다단계 회원 모집하는 중동인들만 봐도 유일신앙들은 지들끼리 사는게 답이죠.
아름사태 15-09-05 23:49
   
선행을 했는데 니 선행은 필요없다고 무시당하는 느낌이랄까..
무안하겠다 헝가리....
천랑 15-09-05 23:50
   
헝가리 국민 입장에선 엄청 자존심 상하겠네요.
기껏 호의를 베풀었더니, 시리아 같은 망국 노답 국민한테 능욕 받는 꼴.
     
해네반 15-09-06 00:00
   
시리아.....동양인 비하 엄청 심한곳입니다.
리신 15-09-05 23:51
   
찬밥 더운밥 따질 때가 아닐텐데.
주는대로 먹고 주는대로 입고 주는대로 살다가
제발 부탁인데 이슬람같은 종교 제발 버려라;
자기들 인생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건가.

이슬람 믿다가 이슬람국가 망한 꼴 여럿 봤으면
"종교를 잠시 제쳐두고 시대에 맞춰 살아볼까?"라는 말이 나올 법도 한데 진짜 답이 없다.
이슬람을 잠시 내려놓고 성공한 사례가 터키라는 나라에 있는데도 왜 안따라하는지 참..
nation 15-09-05 23:51
   
한국도 통일비용 부담 때문에 통일 반대하는 여론이 각종 여론조사에서 절반 가까이 나오고

심지어 탈북자가 남한 오는 것도 싫어하는 국민이 적지 않은데

하물며 난민 문제는 절대로
"난민 수용 = 인도주의, 난민 수용 반대 = 부도덕한 사람"이라는 이분법으로 볼 게 아닙니다.
공갈탄 15-09-05 23:51
   
도와주고 무시당하는 헝가리..ㅠㅠ
진실게임 15-09-05 23:51
   
난민 입장에서 당연한 거죠.

일자리 기회와 복지... 현지에서 그걸 얻기 어렵다는 걸 당장 알게 되는데...

당장 수용소가 있다고 영원히 누가 먹여살려주지도 않는 건데

굶어죽지 않으려면 당연히 그렇게 살 수 있는 곳을 선택을 해야죠.
헬로가생 15-09-05 23:53
   
진짜 살아남기위해 오는 이들도 있겠지만
이때다 하고 오는 인간들도 분명 있을듯.
미국서 난민 신청하는 조선족들 처럼.
후후후훗 15-09-05 23:57
   
내가 난민이라도 빵 하나 더주는 곳으로 갈듯
     
힘이곧정의 15-09-06 00:00
   
내가 난민이 아니기 때문에 빵 하나라도 구걸하러 오는 외국인은 거부할 듯.
더닭나이트 15-09-05 23:59
   
뉴욕타임즈에 인터뷰 보니까 가관이네요. 돈이 있어도 헝가리에서는 쓰지 않고 독일이나 오스트리아 가서 정착금으로 쓰려고 안쓰고 있다고...

욕은 헝가리가 먹고 난민들은 독일로 가려고 아주...-_- 보기 좋지많은 않네요.

헝가리가 아무리 난민들 대우를 잘 못해주고 있는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본인의 나라에서 죽음이 남일이 아닌 곳에서 탈출 했으면 그나마 감사해야 하는거 아닌가?

그리스보고 졸라 못사는 나라라고... 그런 니네 나라 시리아는?? 참나 정말 난민 불쌍하고 그랬는데 인터뷰 보니... 할말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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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ytimes.com/interactive/projects/cp/reporters-notebook/migrants/hungary-treatment-refugees

“We’ve been through all these countries, this one is definitely the worst,” Mr. Darwish said, sounding like a lawyer. “It is supposed to be an E.U. country, but it has broken every single tenet they had. Greece is such a poor country, and it treated us better.”
PKbong 15-09-06 00:01
   
난민이란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생사를 넘나들며 타국의 국경을 넘는자들이라 생각했는데

개중에는 행선지를 골라가는 여유정돈 부릴만하나봐요?
아프타치 15-09-06 00:07
   
헝가리가 한국이었다면 빵한조각 더먹느니 마느니 이야기는 안나왔을것 같네여

난민이라고 피한방울 섞인적 없는 사람들 델고와서 입혀주고 재워주고 하는데

더 좋은 조건을 달라고 농성을 한다면 이걸 다시 시리아로 보내면 해외에서 손가락질

할건 뻔하고 그렇다고 조건대로 다 해주면 호갱 역차별이고

그와중에 세금부터 시작해서 별별 비용이 난민들한테 빨릴텐데 그사람들은 감사는 커녕

욕을 해대고 있으니 이건뭐
강기리 15-09-06 00:07
   
안받아줘도 되는걸 받아준다는데도 저러네...
평창 15-09-06 00:11
   
난민도 아니야.. 알고 보면 불법체류자들이 난민 형태로 들어올 뿐..
자기들 문화로 잘 살수 없으면 문화를 바꿔서라도 잘 살도록 노력해야지..
미개한 문화는 계속 유지하면서.. 남들이 이뤄놓은 나라를 날로 먹겠다는 도둑놈들..
왜 맨날 세계에 피해만 주냐.. 너희 이슬람들은..
나이thㅡ 15-09-06 00:11
   
감성팔이개 오지네 양심도 없는 쓰레기들
안녕미소 15-09-06 00:13
   
정내미 떨어진다 이 일에 관심꺼야지
전쟁망치 15-09-06 00:14
   
난민들아 니들 입장에서 찬밥 더운밥 가리는건 예의가 아니야
힘이곧정의 15-09-06 00:14
   
왜 난민이란 것들은 같은 문화권, 같은 종교권으로 가지 않을까요?
이 기회에 복지에 무임승차하려고?
그렇다면 철저히 난민은 난민, 타국은 타국 이런 식으로 봐야 합니다. 철저히 남남이니 도와줄 의무 따위 없지요.
진실의공간 15-09-06 00:14
   
시리아 난민애들 세상물정 모르는 애들이네요.
지금당장은 복지혜택이나 여러가지 좋은조건때문에 독일로 몰려가는가 본데..
지금이야 정부의 강력한 단속과 법률강화로인해
좀시들한 편이지만 과거 독일에선 네오나치를 위시한 인종주의자들이 유색인종출신 이민자들과 아랍쪽 이민자들을 대놓고 총으로 쏴죽이고 때려죽이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유색인종&이민자들에대한 인종혐오는 뿌리박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메르켈총리가 인류애적 입장서 큰용단을 내리긴 했으나 엄청 고민되는 일이 앞으로 많이벌어질듯.
지금도 네오나치들이 이민자들에 대한 증오행동을 심심치않게 하고있는 마당인데 이민자들이 갑자기증가해 독일로 유입되고 이민자애들이 적응못하고 단물만빨다가 사고라도 치면...
안봐도 비디오일듯.
타 시리아주변 아랍국들중 사우디아라비아를 위시한 타 부유국들이 시리아 난민애들을 괞히 안받는게 아니지요.
어떤일이 벌어질지 뻔히 알기때문입니다.
처용 15-09-06 00:27
   
서유럽을 포함한 유럽 국가가 중동 문제에 있어서 책임이 없을까요?
특정 민족과 종교를 비하하는 댓글을 보니 유감이네요

전 영국이 난민문제에 대해서 독일과 프랑스와는 다르게 강경적 입장에서 난민문제를 바라보는 것을 볼때
화가 많이 나더군요. 이것들이 아랍민족을 이용해 영토분할하며 자국을 이득을 취하더니 분쟁이 생겨 난민이 온다고 난리치는 것을 보니 화가 많이 나던데 역사를 모르는 인간과 아는 인간의 시각이란 이렇게 다르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네요.
     
mymiky 15-09-06 00:35
   
유럽국가들이 제국주의로 꿀빨던 시절이 있었던건 사실이고, 원죄이긴 한데.

지금 당장 난민문제가 된.
시리아 내전 같은 경우엔, 유럽이 원인이 아닙니다.
유럽과 상관없어요-.-;;

내전 일어나라고 고사지낸 나라도 없구요;;
그럼에도, 인류애를 명분으로, 받아준다고 해도 저 ㅈㄹ임;;
          
더닭나이트 15-09-06 00:49
   
혹시 이분은 자신을 '역사를 모르는 인간' 카테고리에 포함시켜서 말한 것 아닐까요?
     
사러름 15-09-06 00:44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대한민국도 오랜 외세의 침입을 겪고도 오늘날 이렇게 발전했는데

그렇게 못한 아랍인들이 미개한 것임 그게 왜 역사를 아니 마니 어그로 끄는지..ㅉㅉ
터키같은 경우는 샤리아율법이 많이 완화가 되어서 발전하고 있지만

다른 아랍국가들은 아직도 샤리아율법 관습에 젖어서 미개함을 벗지못하고 내전이 끊이질 않는데..

종교니까 존중해달라? 그 종교속에서 인권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은 왜 못보는지..
한마디로 북한체제도 존중해달라는것과 다름없는 정작 굶주림과 억압받는 북한 주민들은 못 보고...
     
힘이곧정의 15-09-06 00:56
   
우리나라는 식민지 상황도 겪고 설상가상으로 해방되자마자 전 국토가 초토화되는 전쟁을 겪고 그 다음에는 독재까지 겪었지만 이만큼 발전했습니다.

그리고 해방된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서유럽의 탓일까요? 뭐 대한민국의 루트를 따르기 위해 자기들도 전 국토를 초토화시켜보겠다는 것일까요?
모래니 15-09-06 00:35
   
우리가 잘모르는 사정이 있을수도 있을텐데..
저 사람들이 떠도는 입장이라서 정확한 정보를 통해 이동한다기보다..
들은 풍월로 '카더라'로 공포심에 빠져있을수도 있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