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은.. 분명히.. 받아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워해야 합니다.
그들은 이민자나 불법체류자가 아닌..난민이기 때문입니다.
이민자는 돈이나 기술 가지고 오고..불법체류자는 돈만 벌고가는 외국인이지만..
난민은.. 그냥 보트타고 맨몸으로 와서 돈달라고 하는 국민이 되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난민의 생존도 결국 난민의 문제일 뿐입니다.
난민을 받아주는 국가 입장에서 철!저!히! 남남일 뿐이지요.
솔직히 받아주는 국가 입장에서는 3살짜리 난민이 익사하든 1살짜리 난민이 익사하든 상관없는 일이에요. 안타깝기는 하지만 그냥 잠시 눈 감고 모른 척 해도 될 일이지요.
그래도 인도적 차원에서 난민이랍시고 받아줬는데 그딴식으로 나온다? 그렇다면 그딴 놈들한테 인도적 대우를 베풀 이유는 없습니다. 생존? 알아서 하라지 뭐.
난민들 입장이라...
그렇다면 난민을 받아주는 국가 입장에서 생각해보는건 어떤가요?
난민을 받아주는 국가 입장에서 난민들은 받아줘봤자 골치덩어리입니다. 더군다나 난민협약 가입국이라도 난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일 의무는 없으니 난민을 받아주면 안 될 것 같네요. 돈들여서 호구취급 받고 욕도 얻어먹느니 돈안들이고 호구취급도 안받고 욕만 먹는게 나으니까요.
그럼 첫째로 초대받지 않은 이유가 뭘까요? 그는 초대를 받은것일까요 아님 비가오는 밖에서 굶주림에 떨고 있었을까요? 그는 단순 1회성 식사를 원하는게 아니라 그들 자식들이 살아갈 기본환경을 만들어달라고 요구하는거같은데요. 초대되지않은 손님이라..
https://www.youtube.com/watch?v=HuBWjhEax3g 2Pac이란 미국 흑인랩퍼가 재미있는 인터뷰를 했어요. 어떤 호텔에 매일 파티를 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배고픈 사람들이 처음엔 웃으면서 저희에게도 음식을 달라고 노래하고 그 다음에 며칠이 지나도 문을 안열어주자 다급해져서 노래가 빨라지고 가사도 짧아지고.. 몇주가 지나서는 문을 두드리며 관심을 받으려고 춤을추고 몇년이 지나선 이 문을 따고 총을 들고 들어간다라는 .. 뭐 흑인음악의 변천사를 이야기한건데 예가 될수잇을런지요.
뭐 유럽쪽에서 결국 터지긴 하겠지요. 그런데 뭐 어쩌겠습니까? 애초에 저렇게 난민들을 대책없이 받아준게 유럽이니 유럽에서 뭔가 터져도 자업자득이지.
그래서 우리라도 정신 차리고 난민들은 최대한 소극적으로 받아줘야 하는겁니다. 물론 우리나라의 호구 정치인들은 난민수용을 확대한답시고 호구짓을 하겠지만.
그런데 보통 은혜를 모르는 것들은 덕으로 대해주면 호의가 권리라도 되는 마냥 더 많은 것을 내놓으라고 하지요. 저런 것들 한테는 덕이 아니라 몽둥이가 약입니다. 힘으로 날뛰면 더 큰 힘으로 밟은 다음에 다른 문제를 못일으키게 추방해야지요.
아이러니한게 뭐냐면요.. 난민이 고마워해야한다는 ... 그러니까 도움을 받는 대상이 알아서 기어야한다는 논리를 가졌기 때문에 난민을 수용하라는 더 큰 압박에 우린 자발적으로 님이 이야기하는 호구짓을 하는거죠. 제가 진짜 이야기하고 싶은건 난민을 왜 수용해야하는지 그리고 수용을 하는데 무턱대고 하는게 아니라 상호간 특히 내국인과 난민사이의 갈등을 이해하고 받아야한다는거죠. 내국인은 난민을 거지취급하고 내국인의 정부는 이를 무시하고 난민만 오냐오냐하면서 갈등을 키우는 웃기는 상황을 만드는것보단요.
흠.. 흐름이 갑자기 우리의 난민수용문제로 왔는데 우리라면 더욱 더 시간을 들여서 갈등을 조금이나마 완화시켜서 난민을 수용할 여유가 있죠. 유럽처럼 거대한 숫자의 난민이 갑자기 밀어닥친 상황도 아니고 .. 가볍게 무시..안할겁니다. 오히려 무시하자는 의견을 가볍게 무시하겠죠.
그러니까 우리나라가 멍청한거지요. 일본이나 중국(뿐만 아니라 많은 나라들)은 국익을 위해서라면 세계기구의 권고 따위 가볍게 무시할 수 있는 배짱이 있는데 우리는 그런 권고 받으면 감성팔이들이 설쳐서 무시를 못하니까요.
그리고 처음으로 돌아가서 난민들이 정도를 넘어 이것저것 요구한다? 그럴거면 뭣하러 난민을 받아주는 국가에서 아까운 시간과 돈을 들여서 갈등을 완화시킨 뒤 수용하나요? 그냥 수용 자체를 안하면 최선인데. 난민을 받아주는 국가 입장에서는 난민의 생존권보다 자국민의 이익이 훨씬 중요한 가치입니다.
님은 초대에 대한 이유가 아닌 태생적 신분에 대한 이유를 말하고 있습니다. 전 님의 글에서 초대라는 비유를 했기때문에 그 이유를 물은것이구요. 난민들은 연필보다 AK를 먼저들어서가 아니라 평범함 삶과 가족을 부양하기때문에 일을 하다 진짜AK를 든 사람들한테 삶에 터전을 빼앗긴사람들이죠. 북한의 도발이 대체 왜 나오는지 더 이해가 안가네요. 북한주민들이 포탄을 쏘고 탈북을 해서 우리나라에 정착하는겁니까..
아 제가 오해하는게 아니라면 기사를 다시 잘 들어보시면.. 독일행 기차인것처럼 위장... 이전 기차들이 독일로 갈 기차가 아닌데 묵인을 해줬다..라고 합니다. 헝가리 입장은 지금 선의를 베풀기위해서 수용한게 아니라 골칫거리를 떠안았는데 독일에 보낼순 없고 그래서 수용소로 보내려고 하는겁니다. 수용소환경을 고려했을때 저들이 농성하는 이유가 당연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