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담이지만 몇년전에는 국내에 테러분자가 잠입했다는 첩보를 입수한 사법부가 수사를 시작했고 국내한 방송사가 이를 밀착취재했는데 국내의 한 이슬람성원에서 성직자 노릇하던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분자집단중 하나인 파키스탄 탈레반사령관 녀석을 붙잡혀서 강제추방 했었죠.
또한 이 파키 탈레반 테러분자 우두머리를 추적해서 우리나라에 외노자로 위장하여 들어온 파키정부요원의 존재도 밝혀졌고...
과거 알카에다가 설치던 시절에는 알카에다 테러분자가 우리나라에 있는 주한미군기지들을 정찰하고 출국한게 밝혀지기도 했었습니다.
전혀 주소지 파악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고
난민들이 생계비를 지원 받으려면 주소지를 등록해야 하기 때문에
그나마 생계비 지원이 시작된 후로는 주소지 파악이 좀 용이해 지긴 했어요
허나 생계비 지원대상이 전체 난민 신청자중에 10%가 안되는데다
신청절차도 까다롭고 그나마도 금액이 많지 않아서(한달에 40만원 정도 최장 6개월까지)
신청 자체를 아에 포기하는 사람도 많아요
그런 사람들은 진짜 어디서 뭘하고 사는지 파악이 힘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