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못사는 나라에서 오는 사람들 중에...은근히 고학력자라서
자존심 쎈 사람도 있습니다.

ㅎㅎㅎ 님 잘아시네요.

ㅇㅇㅇ

6.25때 시리아못지않은 킬링필드 경험하고 수많은 피난민이 부산으로 몰려갔던 우리가 할말은 아닌듯하군요.

?
우린 우리나라 내에서 수도 서울이 함락되니 그나마 안전한 부산으로 몰려간거지
비교 대상이 잘못된거 같음

비교대상은 아닌듯 하네요

자국 영토 >>>>>>>> 자국내 영토로 이동하는 피난민과

자국 영토 >>>>>>>> 외국 ( 문화와 풍습 , 인종 , 심지어 종교까지 판이하게 다른데 ) 으로 브로커에게 돈을 주고 이동하는 피난민과  비교하는건 무리가 있네요

한국내에서 이동한게 어째서 난민이 되죠. 이동이나 이사죠.  ^^ Bruh, try harder.

정 예를 들려면 제대로된 예를 들어야죠. 외국에서 불법체류하거나 비자 만료되서 돌아가야하는 한국인들중에 자격이 안되는데도 난민비자 신청하는데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이유대는줄 압니까?

그중에 한 아줌마는 한국돌아가면 남편한테 맞아죽는다고 관공서 바닥에서 울고 난리 피웁니다. ㅎㅎㅎ 구라도 정도껏 쳐야지. 아니면 한국갔다가 다시 비자받아 돌아오던가.


저렇게 난민이나 불법 체류자로 온사람들은 공짜로 다 타먹고 정부운영 싼 아파트에 렌트비도 거의 안내면서 살죠. 정작 100만불 투자이민이나 기술이민 한사람들이 돈만 털리고 푸대접받는이유가 여기서 나옵니다. 왜? 돈가지고 온사람들 털어서 저렇게 무단으로 국경건너고 현금다발 꿍쳐놓은 사람한테 나눠줘야죠. ㅎㅎㅎ
미국사셔서 잘 알테니 아이러니 아닙니까. 아 미국은 난민없나?

Banff

이분은 뭔 궤변을 하고 계시는건지.

말이 '우리가 할말은 아닌듯하다'만 집어넣는다고 다 말이 되는게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5때 자기 지방 버리고 부산 간 사람들 다들 반성햇!!!!ㅋㅋㅋㅋㅋㅋ

요즘 다른 지방으로 이사가는 사람들도 반성햇!!ㅋㅋㅋㅋㅋㅋ

음... 피드백 안되는 거 보니 술 드시고 댓글 쓰시거나 좀 피곤 하신 듯

일본과 육지로 연결되었으면 일본으로 주루룩 몰려갔겠죠.  부산함락되었으면 보트피들들 되는것이고.
어차피 지금 시리아 난민이나 6.25때 난민이나 자기가 살던 터를 버리고 피난간 것에는 별차이 없습니다.

시리아난민문제는 난민 선별문제, 허용 쿼터나 허용후 관리방법에 대해 논해야지, 우리도 그런 역사를 겨우 65년전에 가졌었는데, 내전 난민들 자체가 불량하다니 하는 것은 정당한 논점이 될 수 없습니다.

전형적인 어그로이신듯
일제치하 36년 겪었는데 일본으로 피난을 간다구요?

이건 원글과 논점외군요. 논외이지만 첨언하자면, 이승만은 일본에 전시내각 설치하려 했습니다.

일제 시절 많은 분들이 살기 어려워 해외로 많이들 가셨지요.

난민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만 있어 경제적인 혜택과 복지만을 얘기하시는데
이미 과거부터 이민의 개념은 있어 왔습니다.

영국 유럽 국가들처럼 아메리카 대륙이나 호주 아프리카로 가서 원주민을  학살하고 국가를 세웠던 유럽인들인데 중동의 난민수용으로 우리가 너무 자극적으로 말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합니다.어느 일방이 피래자는 아니라는 말이지요

당시 일본으로 가지도 않았고여.. 만약 일본으로 갔더라도.. 더 좋은 미국으로 보내달라고 땡깡 부렸을거 같지도 않네여.

너무 앞으로 가셧음

님이 주장 하시려면 대뇌피질에서 상상하던걸 쓰지 마시고

사실에 입각해서 쓰셔야죠

1.4후퇴하면서 부산으로 피난행렬 *(사실 )  시리아 난민들이  외국으로 이동 (사실)을 놓고 논의 해야지

벌어지지도 않은 상황을 미리 예단하시는건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난민수가 출신지의 20 - 30%넘어가면 과연 박해받는 난민일까요 다른 이익집단중에 하나일까요. " 이말에 공감을 하는건가요? 
그건 극우적 사고방식이지 아님 가생이는 2ch 못지않은 극우집단인가요?

다시얘기하지만, 이 글말고 아래글들이 이미 토론들을 좀 한듯한데, 난민문제는 난민 선별문제, 허용 쿼터나 허용후 관리방법에 대해 논해야지, 내전 난민들 자체가 불량하다니 하는 것은 정당한 논점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러려면 6.25드립은 하지 말았어야죠 ^^
애초에 잘못된 예를 끌어댕겨서 이렇게 된겁니다. 뭔가 촌철살인할만한거를 찍어내려고한거같은데 타겟이 잘못되서 실패하고 지금 수습하려고 애쓰십니다.

다른분이 그렇게 얘기하면 이해가겠지만, 원글의 주인인 본인이 쓰신 자극적인 제목과 본문 수습부터 좀 하셔야.. :)

정말로 구원의 손길이 필요한 난민은 시리아 주변국에 난민촌에 배치되어 있는  시리아 난민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유럽으로 향한 난민들은...  브로커에게 거금의 돈주고  배 얻어서 유럽에 도착한 사람들일텐데요

위에 원글 자체가 사실에 입각한게 아니라 상상이나 추측에 추측한 글이라서 ...
다른건 모르겠고
말씀하신 것들은 충분이 저도 일어날 수도 있는일이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조금더 잘먹고 잘살기위해 나라를 버리고 목숨걸고 넘어온다? 
난민이 아니라 이익집단이라고 말씀하시는데.... 그건 너무 포괄적인 문제네요
그런식이라면 모든나라들은 다 이익집단이니깐요
난민때문에  혹 우리한테 피해가 있는게 아닐까 염려하는것 또한 집단이기주의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처럼 지리적 위치 때문에 난민이 잘 들어오지 않아 그로인한 행정자체가 미흡하거나 없는것들이 많지만 유럽쪽은 다릅니다.  훨씬 더  체계적입니다.
그렇다고하더라도 폭동등이 일어나지 않는다라고 장담 할 수는 없습니다. 그건 어느나라건 어느사람이건 다 똑같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한 말이 다 맞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니깐요
하지만 이 문제를 좀 더 인도적인 차원에서 봐야지 일어나지도 않은 폭동을 들먹거리면서
생사의 기로를 넘어온 이들에게  이익집단이니 가짜난민이니 하는건 좀 아닌거같습니다.

그런난민들은 누구나 다 사절...솔직히 그런난민들 많아지면 사회적문제가 너무큼. 난민들을 많이 받을수록 솔직히 그 받아주는 나라에 이익되는일도없고..
그래도 여러가지 난민들중 진짜로 힘들어서 도움의손길이 간절한 난민들도 있을텐데, 그 도움의 손길을 꼼수의 특혜로 이용하려는 사람들은 진짜 싫음

감성파리를 시전하지만... 실상은 노령화/인구감소 에 의한 노동력 수급... 이라고 말해야하죠..;;;

난민이라고 무작정 받아주는 것 보다는 유엔에서 적극 개입해서
그 나라에서  해결하는 게 서로를 위해서 좋을 것 같은데;;

망상 대박이네요.

전문직으로 억대를 버는 사람들이 목숨을 걸고, 다른 나라로 복지혜택을 받기 위해서
난민으로 들어간다?
그냥 이민가지 왜? 전문직에 일정이상의 부가 있으면 이민이 그리 어려운것도 아닐텐데.
대표적으로 이민 쉽게 받아주는 호주와 캐나다도 있는데, 그리고 이민가지 왜~?
목숨을 걸고 모은 재산 다 날리고 집버리고, 커리어 날리면서..
바닥에서 알바하면서 복지 혜택 받으려고 의사/변호사/회계사가...
쩝. 의사/변호사/회계사가 난민 생활을 한다면 거주지를 뺏기고, 생사가 위태로우니까 그런거지.
그런 사람들이 복지.. 어이구야. 미치겠네 증말.

직업은 모르겠지만 호화 요트 난민이라는 기사를 보면 유추할 수 있는게 많죠.

많은 돈(피난민이 많은돈?)을 지불해서 좋은 환경에서 밀입국하는 것이죠.

물론, 형편없는 비용을 지불하고 난민선에 탄뒤에 버려지는 경우도 있지만 정말 극과 극이죠

대부분 가짜 난민이란 증거와 통계를 보여주십시오.

저거 사실인데 ㅋㅋㅋ 덧글들 무섭
고소득 부분은 모르겠고
전쟁으로 터전이 사라져서 오는 난민은 전체 난민에 20프로정도뿐입니다
나머지 80프로는  경제적인 사유가 대부분임
난민 국적만바도 어느정도 짐작은 가능할듯 내전이나 전쟁이.테러도 없는 그냥 가난한국가들이 대다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