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호랑이의 행동반경이 시베리아에서 한반도 남부까지입니다.

북한에 가면 굶주린 주민에게 잡아먹힐 것 같은데요

호랑이도 종류가 대충 6가지 이상인데요..

크게 뱅갈  호랑이 ==>  흔히 보이는 그냥 호랑이

우리가 아는 동북 호랑이  ==> 시베리안 타이거,  지금은 멸종된 한국 호랑이도 이쪽 계열...


이 시베리안 타이거 또는 아무르 호랑이가  중국 동북 지역 과 러시아 경계 근처 북한 북쪽 지역에

삽니다.. 멸종 위기 종입니다...

중국에서 동물원에서 키우고 있죠....

개마고원은 모르겠고 장백산에는 살걸요 그러니깐 중국애들이 장백산호랑이부대라는 군대를 만들었겠죠. 아무런 근거없이 만들지는 않았을거라고 봅니다.

백두산을 장백산으로 부르다니.....정신좀 챙기시오
중국인인가?.....

장백산이래 ㅋㅋ 무협소설보는줄

연해주쪽에 100여마리가 있다고 하죠. 그런데 하룻밤사이에 200km이상 이동 (영역이 있긴 하지만)

동물들에게 인간들의 영토가 의미는 없죠.

헐... 하룻밤에 200km대단하네요

활동반경이 넓은건 먹이부족 때문이죠. 실제로 최근 시베리아 호랑이는 벵갈범보다 평균체급이 더 작습니다.

제가 예전에본 내용으론 백두산의 오리지널 한국범은 시베리아쪽 아무르범과는 상당한 외형적 차이를 보인다고 합니다.
실제 과거 조선범을 연구하던 어느학자의 오래된 기록인가 하는걸 본적이있는데 외형은 아무르범보다 더날렵하고 덩치는 마무르범보다 좀더작은것으로 나옵니다.
그러나 사납기는 아무르범과는 비교를 할수없다고 하더군요.
학자의 기록에 의하면 자신의 영역에 날자의 간격을두고 발들인 아무르범2 마리의 껍데게를 완전히 벗겨죽였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오래된 내용의 체계적으로 기록된 내용을 본것인데 지금은 링크를 찿을길이 없네요.

아닙니다. 근래에 들어선 백두산범과 시베리아 호랑이의 차이를 두는 학자는 몇몇외엔 없습니다.

2005년 까진 백두산범과 시베리아 호랑이가 다른 아종이라고 분류되는게 흔했으나 대부분의 기록이 날조나 왜곡된 자료여서 현재는 차이를 두지 않는다네요

하긴 님말이 맞을가능성이 크네요.
2000년대 초쯤인가에 본거라 충분히 정론이라 할수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