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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06 12:16
이번주 로또!
 글쓴이 : 후지미츠
조회 : 576  

 16 만원 어치 로또를 샀는데 당첨 된게 5 등 2 개가 되었더군요. 이야! 신난다. 만원으로 무엇을 할까요? 

로또를 사야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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촐랑이 15-09-06 12:20
   
16만원이면 160장 샀네요 ㅋㅋㅋ
     
후지미츠 15-09-06 12:21
   
어..음..아닌데요? 5천원에 한장입니다.

160 나누기 5 를 해보셔요,
금연전문 15-09-06 12:26
   
전 일주일에 만원씩 재미로 사는데, 반년정도 내내 5등조차 한번도 당첨 안된적 있었어요 ㅋㅋ
암만 당첨될거란 기대따윈 없이 한다지만 그래도 그땐 기분이 참 거시기해서 재미가 없었음 ㅋㅋ
     
후지미츠 15-09-06 12:27
   
저는 9 개월 연속으로 사고 있는데..

수십만원을 쏟아부을때보다 만원 어치 쏟아부어서 4 등 당첨될때까 기분이 조금 이상했죠.
          
금연전문 15-09-06 12:34
   
저도 4등 한번 당첨된적 있었어요 ㅋㅋ
그땐 고작 5만원인데도 기분이 하늘을 뚫었음 ㅋㅋ
그런 재미로 일주일에 만원정도 투자하는건 별로 아깝진 않더라구요
아, 물론 이번주는 꽝이지만요 ㅋ
9one 15-09-06 12:32
   
전 5만원사서 만원이요  저번주랑 자동나오는게 비슷하다했는데  흑 그리나올줄이야 ㅜㅠ
     
후지미츠 15-09-06 12:33
   
뭐, 다음주에 다시 사면 1등 될지도 모르죵. 긍정적 마인드. 긍정적 마인드.
Leopard 15-09-06 12:38
   
저는 한 5년전에 3등 한번 당첨됐는데 그땐 지금보다 판매액이 적어서 그런지 세금 떼고 실수령액이 97만원인가 되더군요.
6개 중에 5개 맞았는데 꼴랑 이거 주나 싶었지만 암튼 1등 안된게 아깝다는 느낌보다는 그래도 3등이 어디냐 하면서 기분 좋았음.
백발논네 15-09-06 12:44
   
1년간 로또 샀는데, 3등은 한번도 못해봤네요..
인류애 15-09-06 12:52
   
예전에 누가 자기 사면서 저한테도 5장을 주더군요.
싫다고 했는데도 억지로 주니 계속 안받겠다고 하기도 뭐해서 받아는 뒀는데
복권 당첨 확인도 차일피일 미루다가 어쩌다 생각난 때 맞춰보니
꼴등이 두장이 되었습니다.
바꾸면 2장이 생길 수 있었겠지만 그대로 휴지통에 투척..

그렇지만 가생이 복권은 매일 거르지 않고 쪼아보고 있기는 합니다.
엔데미온 15-09-06 17:14
   
나도 만원치 사서 5등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