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이면 다홍치마겠죠.. 때문에 인도적인 차원에서의 유럽 수용은 묵인한다 쳐도 그들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권리는 제한하는게 맞겠죠..

전쟁 끝나도 돌아갈 생각이 없을테니까요.
난민은 무슨, 그냥 난민의 탈을 쓴 불법이민자에 불법체류자일 뿐.

시작부터 좋은데로 가서 새로 시작하면 되는데 머하러 폐허급인 고국으로 돌아갈까요.

그와중에 나라가리는거 보니 영 글렀네요..

근데 동유럽은 가더라도 인종차별 엄청 받을 느낌 ㅋ

제가 난민이라도 독일,헝가리,이집트 중에 고르라고 하면 독일갈거 같긴 합니다..

이번에 독일이 무리수를 두긴 했지만 사실 독일이나 헝가리, 이집트에서 저딴 난민들을 받아줄 의무가 없긴 합니다.

그거야 그렇죠. 근데 만약 제가 난민입장이라면 저 같아도 그럴꺼 같긴 하다고 말하는 겁니다.

빙의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만약 제가 독일이나 헝가리 국민이라면 난민을 받아들이지 말라고 시위까지 할 것 같긴 하네요. 현실은 제가 난민도 아니고 유럽인도 아니니 대한민국의 국익에 부합하는 쪽을 지지하면 될 뿐이지요. 그런데 EU가 대한민국의 교역국 중 꽤 지분을 차지하는 이상 EU가 난민으로 인해 혼란스러우면 대한민국에 좋을 게 없습니다. 게다가 유럽에서도 난민을 거부하면 우리도 난민을 거부할 명분이 강해지니 역시 EU가 난민을 거부하는 게 우리한테 좋습니다.

그리고 여유가 있어서 난민들을 대규모로 받아들이는 멍청한 짓을 한다면 시위를 해서라도 그런 멍청한 짓을 할 여유가 없어지게 해야죠.

이분은 가끔씩 헛소리를 하시네요 ㅋㅋㅋ 님입장 아무도 안물어봤습니다.

세상에 물어봐야만 대답을 한다는 법도 없지요

간단하게 말해서 필리핀에서 전쟁이났습니다. 베트남으로 가실래요 한국으로 가실래요.. 이런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