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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06 13:49
앙겔라 메르켈
 글쓴이 : 웨이크
조회 : 1,265  

동독 출신으로써 10년째 독일을 이끌어 나가는 여성 촐리
물리학 박사
독일 국민들이 믿고 따르는 마더쉽의 대명사
사생활에서는 서민으로 살아가는 순수함
월드컵에서 독일이 승리하자 어린 아이처럼 기뻐했던 독일 국민 마더
시리아 난민 다 받겠다는 통큰 결단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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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hl 15-09-06 14:05
   
저게 제내들 문화인지 모르겠지만 정치인이 대대로 훌륭한 인물들을 많이 배출한 나라가 독일.. 철학가나 음악가,과학자,문학가도 그렇고.. 거기에 기술자등도..
평창 15-09-06 14:06
   
지난 주 비정상 회담 다니엘 보니깐.. 정말 무섭던데..
독일에 놀러 안가겠다고 사람들이 그러니까.. 노려보면서 손가락으로 가리키더니.. 목을 자르겠다는 시늉을 하는데.. 다른 나라 페널들.. 얼음 되는 장면...ㅎㄷㄷ
     
aghl 15-09-06 14:06
   
장난이겠죠 ㅎㅎㅎ 설마(?) 그러겠습니까 ㅋㅋ
          
평창 15-09-06 14:08
   
다시 봐봐여.. 다니엘 화난 거 정말 무섭다니깐여.. 화낼 일도 아닌데.. 재미없어서 독일 놀러 안간다고 농담했는데.. 자기 혼자 심각.. 독일인들이 자기네 나라에 대한 우월감과 자부심이 너무 강해서 전쟁을 일으킨듯.,..
               
흑요석 15-09-06 14:18
   
그게 장난이지 진짜 죽인다는 뜻이었겠습니까 -_- 해석 참 극단적으로 하시네요 ㅋ
                    
평창 15-09-06 14:23
   
진짜 죽이겠다는 건 아니지만.. 다니엘 진짜 화나있었는데.. 굉장히 무서웠다니깐여.. 누가 진짜 죽인다고 했습니까..
                         
호주청정우 15-09-06 14:51
   
장난과 현실을 이해못하시는분
                         
평창 15-09-06 14:57
   
팬인가.. 왜이렇게 편드는지.. 장난에 화낸 다니엘이 문제지..
     
들기름 15-09-06 15:12
   
방송국 CG실에서 가장 좋아하는 타입의 시청자십니다 ㅎㅎ
     
포물선 15-09-06 15:15
   
전혀 그런느낌 안받앗는데 장난이구나란 생각만 들엇는데  해석이 살벌하네요
     
sunnya 15-09-06 15:47
   
ㅋㅋㅋㅋㅋ 그거 독일에 안 놀러간다고 재미없는 농장들 볼 거 아니면
가지 말라고 짖궂게 다른 사람들이 놀려먹으니까 진자 빡침 6+ 장난 4 정도 비율로
목 긋는 제스쳐 하던데 굳은 표정으로 그렇게 제스쳐 하니까 다니엘 무섭더라구요
초콜릿건빵 15-09-06 14:08
   
지금까지 해온 독일사람들의 이성과 합리주의를 보면
유대인이 뭔가 빌미를 제공한 것 같기도 하네.
힘이곧정의 15-09-06 14:26
   
성군으로 등장했지만 암군으로 끝난 지도자들도 많습니다.
솔직히 난민들을 저렇게 대규모로 받아들이는건 무리수 같은데 이 무리수가 어떻게 작용하느냐에 따라서 메르켈에 대한 평이 달라지겠죠.

"역시 앙겔라 메르켈!" 또는 "알고 보니 망겔라 메르켈!" 정도로 갈릴 듯.
hmanga 15-09-06 15:52
   
난민놈들 그 잘난 알라보고 구해 달라고 하지?

왜 엄한 유럽 사람들 한테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