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을 자주 가는 편인데... 갈때마다 영화보는 중에 시끄럽고 폰 키고 비매너짓을 하는건 모두 여자더군요...
여혐같은거 아님 진짜 모두 100% 여자임...
비율로 따지면 아줌마가 위고 그 다음이 젊은 여성층이지만....
어쨋든... 비배너가 너무 심하지만 참고 참는데 정말 말도 안되게 시끄러운 사람이 있더군요
내 앞쪽 에서 오른쪽으로 3번째 자리였는데...(전 중앙자리를 좋아함)
핸드폰으로 당당하게 전화하며 떠듬...
그 모습에 그 여자 옆에있던 남자(남자들 3명왔는데 친구인듯)가 시끄럽다고 지적을 하니 더 당당하게 지랄함...
그모습에 여자 남친이 말려서 겨우 진정되고 영화를 봤는데 참... 씁씁하더군요.
비매너가 너무 일상적으로 일어나니까요...
이 사건이 어제였고 오늘도 영화관에 갔는데 또 여자가 시끄럽게 하더군요... 이번엔 전화가 아니라 추임세로 하...
안돼 안돼나 저걸 죽여야지 멍청아 등등...
이 사람이 제 뒤에 있어서 그냥 조용히좀 해달라 하니 바로 알았다 해서 넘어갔는데... 계속 그럼...
그럴때마다 지적좀 하고... 지적할때마다 진짜 미안하다는 표정이라 화도 못네고... 답답하고 하....
진짜 여혐이 생길것 같음.
모두 여자임 진짜 장난 아니고요...
물론 남자도 시끄럽거나 핸드폰 킬때가 있지만 한순간에 끝나 영화 감상에 방해는 안되지만... 하...
남자 전용 영화관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