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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06 17:44
난민문제 참 큰일입니다...
 글쓴이 : balloon
조회 : 465  

로마에 가면 로마 법을 따라야 한다고 했죠..
우리나라에 오면 우리나라 법을 따라야 하는거 아닌가요?
난민들 수용하려면 이슬람 문화 버리고, 젊은 남자들 국방의 의무 지게 하고, 한국어 배우게 하고, 우리나라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교화시킬 기간이 필요합니다. 
이것도 정말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기본적으로 행해져야 할거 아닌가요?
전 난민들 수용 자체가 문화적 관습이 쉽게 바뀌지 않기 때문에 인도주의도 생각 안하고 있습니다만 적어도 인도주의 차원에서 난민들 수용한다더라도 까다로운 조건을 제시해야 할거 같습니다.
OECD 아무나 가입하지 못하는거처럼 말이죠.
게다가 우리나라는 북한 탈북자들 받는것도 버거워하고 있는데 정말 중동지역 난민들 받아주려고 하면 답이 없을거 같습니다.
만약에 그 난민들이 군인들과 함께 전쟁에서 싸우고 중동지역이나 헝가리에서 대피를 했었다면 구호물자라도 보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나라 저나라 따지는 것을 보니 도무지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조차 안드네요. 자기 나라에 애국심은 눈꼽만큼도 찾아볼 수 없고, 수용소도 싫다면서 독일로 가는 것을 보니 참 난민들이 한심하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나라가 없으면 그만큼 서러운 것도 사실이지요. 그래서 자기나라를 지키는것이 중요합니다. 인권과 평화는 공짜로 얻어지는게 아니거든요. 나라의 안보라는 튼튼한 울타리 안에 민주주의와 평화, 인권이 존재하는 겁니다. 
이번 난민문제를 보고 정말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도 심지어 6.25 전쟁이 터졌을 때도 떼거지로 다른나라가서 민폐 끼치고 그러진 않았습니다.. 오히려 열심히 싸우다 순국하신분들이 많고 이승만 정권때 다른나라에서 구호물자를 보내줘서 극복한거죠. 
아무튼 우리나라도 난민문제에 대해 심도깊게 논의 해봐야 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내가 사는 것은, 다만, 잃은 것을 찾는 까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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