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거죠. 난민이 생기는 거 자체가 민족이나 종교 다툼으로 인한 내전 탓인데 그 난민들이 다른 나라에 들어오는 경우 똑같이 잠재적 위험 요소로 변함. 소수일땐 조용하다가 숫자 좀 모이면 우리도 너희 사는 만큼 내놓으라고 땡강 부리기 시작하는 게 수순. 결국 뭉쳐서 범죄 조직화.
가정하나 하죠.
북한의 주도로 통일을 해서 우리가 공산주의가 된다고 해요.
내전은 계속 일어나고 여기저기 포탄떨어지고 내가 언제 죽을지도 모르고 거기에 정치적 이념과 사상도 나와는 다릅니다.
살기위해 탈출 합니다.
망치와 모루님이 그래서 난민 신청할때 그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난민이 생기는거 자체가 민족이나 정치적 갈등으로 인한 내전탓인데 당신을 받는건 잠재적 위험요소로 변할 수 있으니 받을 수 없다"
님이 뭔데 내가 난민 신청한다고 억지 가정하고 소설 쓰면서 비꼬고 있는 것임? 어디서 배운 예의임? 그따위로 글 쓰면서 무슨 선인 코스프레하고 있음? 그렇게 불쌍하면 그 난민들 님이 집에 받아드려서 먹이고 재우고 나서 얘기해요. 인터넷에서 남 내려다보면서 판결내리고 자기만족 하지 말고. 어이가 없네.
저는 초능력자가 아니라서 글만 보고 판단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님의 글만 봐서는 굉장히 비꼬면서 저한테 시비 거는 내용입니다. 님의 의도가 그게 아니었더라도요. 극구 오해라고 하시니깐 이해하겠습니다.
묻는 내용에 대한 답은 감정적으로는 저도 사람인지라 난민은 불쌍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최대한 돈으로 떼우더라도 안 받아드리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외국에서 큰 테러가 일어났을때 한국에 살던 이슬람인들이 자신들은 테러리스트가 아니라고 한국에서 시위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동안 세계 각지에서 꾸준한 테러가 있었지만 한국에서 그런 규모의 이슬람 시위는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동안 숫자도 적었고 사회적 약자였기 때문이죠. 그런데 지금 왜 그런 시위가 일어났을 까요? 그만큼 국내 이슬람 인구 숫자가 꾸준히 증가해서 자신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모이면 단체가 되고 단체는 선악 보단 이익을 추구하게 됩니다. 당연히 본인들의 이익이죠. 그게 자연스러운 겁니다. 참고로 이익 중 하나는 일자리가 되겠군요. 하지만 이익은 한정되있죠. 그럼 결과는 다 아실겁니다. 충돌이죠. 조선족 동남아 불법 체류자도 해결 못 하는 판에 난민이라니요.
결론은 이득이 되는 사람은 난민이든 이민이든 적극적으로 받아드려야 하고 아니다 싶으면 무조건 최대한 막아야 합니다. 그게 국가나 국민 입장에서는 가장 올바른 행동입니다. 난민은 받으면 받을 수록 눈더미처럼 손해만 보는 문제입니다. 유럽이고 뭐고 손해 보는 거 좋아하는 나라나 국민들은 없습니다. 난민을 받아드려야 한다면 자신들의 이익 관계에 따라서 시리아에 무기 대주는 나라들이 해야죠. 왜 남한테 떠넘기는 건지.
요르단, 레바논은 인접국이라 어쩔 수 없이 난민을 받는 거겠죠. 소득이 잘못된 건지 지디피랑은 차이가 많이 나네요. 걸프만쪽 나라들이 잘 살긴하는데 나라들이 작아요. uae빼고 카타르나 쿠웨이트, 바레인은 도시국가 수준이죠.
사우디 인당지디피 보면 그리 높은 편은 아니에요. 그리고, 저 나라들로 가려면 일단 다른 나라 거쳐서 가야되죠.
에헤라디야 좋은 사람 코스프레하면서 정작 남 함부러 비꼬고 시비걸고 바보 만드는 본인 행동이나 고치세요. 착각에 빠져 사시지 말고. 그리고 입으로 떠들지 마시고 실천을 하세요. 하여튼 빈 깡통이 요란하다고 정치인이랑 판박이네. 제가 뭐라하는 것에 대해서 기분 나쁘시면 님이 저한테 한 짓은 더 비겁하고 불쾌한 짓이었다는 걸 아세요. 이해가 안 가시면 다른 분께 물어보세요. 님의 행동이 뭐가 잘못 되었는지. 정작 본인은 남 깍아내리고 무슨 올바른 말이 나온다는 건지. 부끄러운 줄 아세요.
작성일 : 15-09-06 21:31
조회 : 1,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