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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06 22:30
거봉포도..
 글쓴이 : 휴로이
조회 : 1,335  

예전에는 포도란게 잘못 고르면 쓴맛도 나고.. 씨뱉기 지져분하고 먹고난 자리 지져분해서 싫었는데
거봉만 골라서 구입해 먹으니 덩치커서 좋고 씨 잘발라져서 좋고 .. 지나치게 달달하네요.

이런거보면 예전에 저는 정말 과일을 싫어했나.. 봅니다... 도데체 얼마나 싫어했기에 ..
한두번만 먹어봐도 알았을 거봉의 장점을 지금까지 몰랐던 걸까요?? 

뭐 지금도 바나나..방울토마토 복숭아.. 등 몇가지만 좋아하니 .. 취향이 완전히 사라진것은 아닌듯..
어째거나 거봉포도 좋으네요.. ^^;; 

아... 단점 한가지 있긴하네요.. 거봉포도..  육질이 좀 작은 것들에비해 푸석푸석???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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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르게녜프 15-09-06 22:31
   
전 거봉도 그냥 삼키는데 ㅋ
     
휴로이 15-09-06 22:39
   
아는 형님이 포도씨까지 다 우득우득 씹어서 드시는걸 보긴했는데 삼키기는 좀..
빠가모노 15-09-06 22:31
   
전 포도알 깨트리지 않고 씨까지 그냥 삼켜요
뱉기 귀찮...
     
휴로이 15-09-06 22:38
   
근데 그거 화장실 가기가.. 다소 ...ㅡㅡ;
배신자 15-09-06 22:35
   
전 청포도도 좋아함.

씨없는 청포도. 작지만 엄청 달고 씨 골라낼 필요도 없는...
     
휴로이 15-09-06 22:37
   
오호라.. 씨없는 포도도있군요...

요즘 일상을 보면 생각조차 안되지만 과일과 떡을 정말정말 싫어했습니다... ^^;;;
아마.. 담배와 술을 끊으면서 생긴 현상이 아닐까 추측할뿐입니다.
     
고고싱 15-09-06 22:47
   
씨없는 포도는 성장촉진제의 결과입니다.
조심해서 드시길..
ForMuzik 15-09-06 22:51
   
포도는 칠레 포도가 제일 맛 있던데
껍질 발라낼 필요가 없어가 없어서 먹기도 편하고
거봉은 옛날에는 많이 보였는데
칠레산 포도 들어온 후 언제부터인가 보기가 힘들어졌더군요
가가맨 15-09-06 22:54
   
청포도나 거봉이 좋저...
퀄리티 15-09-06 22:55
   
저도 청포도
     
휴로이 15-09-06 22:57
   
전 청포도하면.. 웬지 어린시절 일반포도가 익기전의 모습이 떠올라서 눈길조차 안갑니다.
포도가 살이 적절하게 오르면 색이 변하는데 그 변하기전 어린포도가 딱 청포도입니다.

그러니 청포도에 시선이 좋게 갈리가 없지요 . ^^;;
혹시 마당있으시면 포도 심어보세요. 포도란게 정말 탐스럽고 .. 크는게 이쁨니다.
햄돌 15-09-06 22:56
   
그냥 포도는 별론데

거봉이랑 청포도는 좋음
가새이닫컴 15-09-06 23:12
   
입에 침고임
또라이몽7 15-09-06 23:57
   
저도 어렸을때는 과일 별로 안좋아했는데
나이점차 들어가니 거봉이라든지 배가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