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상온에 내버려두지만 않았으면 하루정도는 전혀 문제없습니다.

아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오~ 대박 (ㅇㅅㅇ)b

오오 좋은정보네요
일부러 조삭하신거 아니죠? 먹고 죽어보라고 ㅋ
계란하고 우유가 제일 놀랐습니다 신선도가 생명인데
한참지나도 먹어도 문제가 없었다니...

https://www.youtube.com/watch?v=3FNWlgBLExI

고기는 오래되엇어도 냄새맡아보시고 이상한냄새 안나시면 드셔도 갠찬아요

오늘 저녁은 카레 해야겠네요 ㅇㅅㅇ!

일단은 큰 문제는 없는데요.
윗분 말대로 냄새도 맡아보고 잘 살펴본다음에 먹어야합니다.
보관 상태에 따라 변질됐을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위에 식약처에서 발표한 소비기한 어쩌구는 개소리입니다.

이명박때 기업프렌들리 정책한답시고 권장소비자가격도 없애고 유통기한도 없애려고 했죠.
다행히 유통기한 폐지는 못했지만 오픈프라이스는 실시됐었죠.

기업들이 오래전부터 유통기한 없애고 소비기한으로 전환해야한다고 주장했었는데
이명박때 정부랑 언론에서 이걸 엄청 밀어줬습니다.
유통기한때문에 버리는 상품이 너무 많아서 기업 손해가 크다는 게 이유죠.

그런데 문제는 변질된 식품을 먹고 건강과 생명의 위협을 받는 소비자들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를 안했다는 거죠.
국민이 죽든 병들든 그런 건 관계 없고 기업의 손해를 줄이는 게 중요하다는 게 소비기한제도입니다.

아직도 이거 해야한다고 주장하는 기레기놈들이 있어서 간간히 기사가 올라오죠.

현실적으로 우리나라는 유통시스템이 개판이라 유통기한이 안지났어도 변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비자를 위해서 유통구조 개선할 생각은 안하고 소비기한 타령만 하는 정치인/기업인/언론인놈들은 인간이 아닙니다.

절대 드시면 안되요
혹시나 그거 먹고 탈나면 어떡해요
난 레이나님이 아파하는거  못본다구요

마트에서 찍어준 날짜 아닌가요? 마트 신선식품은 날짜 되게 여유없이 찍어줘요. 보관실수 같은 걸로 먹고 탈났을때 덤터기 쓰지 않으려고..
냉동실에는 오래 둬도 괜찮고 냉장실도 하루정도 오버는 괜찮아요.

오래전 이야기지만 햄종류만해도.. 날짜 지나면 슈퍼주인이 스탬프사다가 새로 찍어서 팔고그랬어요.
경험담이지만 믿거나 말거나..  어째거나 그렇게 팔아도 아무 이상없이 먹는데 지장없는 식품들이 많습니다.
유통기한은 상점에서 팔때의 유통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지 먹을때의 기한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오래전에는 정말 유통기한 지우고 새로찍어서 팔고 그랬읍니다. ^^;;;;

햄은 진공포장되어 있고.. 고기는 아니니까... 보관상태에따라 다르므로..
냄새 맡아 보고 결정하는게 가장 좋은듯.
냉장고에서 하루정도는 뭐...

......걍 고기는 냄새 맡아보고 만져봐서 상했다 하면 버리면 됩니다. 그리고 상온보관 아니면 거의 오래가고요....
햄은 몇일 지나도 먹어도 됩니다....제 경험으로 일주일 지났어도 괜찮던데요? 햄은?
그리고 고기는 상하려면 일단 변색이 됩니다. 검푸르게요....그리고 냄새가 나고 만졌을때 약간 끈적거리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전 상한부위만 칼로 잘라내고 물로 씻고 소금으로 씻은다음 먹었는데...괜찮던데요? 물론 열라게 구운다음 짜장면으로 지져 먹었습니다.....ㅎㅎㅎㅎㅎ

저.. 한입만

동네 마트가 아니라 일반적 대형마트라면 보통은 좀 여유있게 유통기한을 찍어줍니다
유통기한에서 2~3일 지나도 먹을 수 있을 수준으로요
게다가 고기는 오히려 약간 숙성된게 더 맛있기 때문에
전 삼겹살 사면 바로 먹는게 아니라 항상 며칠 보관했다가 구워먹어요
물론 상온이 아니라 냉장보관했을때 이야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