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EXP DATE)은 말그대로 유통될수 있는 기한인데 이를 오인하여 버려지는등 낭비가 심해서 외국에선 품질유지기한 또는 소비기한으로 표시 및 병기하고도 있습니다. 우유의 경우도 보관만 잘하였으면 꽤 오랬동안 문제 없이 드실 수 있네요. 참고로 저도 지난것들 잘먹고 있어요. 단 식물성 유지가 많은 조미김 견과류 면 누룽지등.. 쩐내가 나는 경우는 산패가 진행된거라 드시지 마시고..
냄새 맡아보고 드세요. 동네슈퍼에서 사먹고 죽을 뻔한 이후로 우유는 유통기한 철저히 봅니다.
유통기한 남아있더라도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버리시고, 지났어도 이상없으면 드셔도 돼요.
종류가 너무 많고 그림도 알록달록하다 보니 동네슈퍼는 상온보관해도 되는 멸균우유랑 혼동해서 진열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저 소비기한도...솔직히 믿기 어려움....저것도 최대한 서늘한곳에서 사람이 먹을수 있는 최대한도가 저정도입니다.
즉.....상온이나 근처에 공팜이핀 음식등등 여러가지 상황에서는 피한상태에요. 그러니 되도록 모든음식은 빨리 드시는게 좋죠.....저거 말장난 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