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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07 15:09
중국인들..
 글쓴이 : 휴로이
조회 : 1,340  


오늘 잡게에 중국인 관련글이 좀 보이네요.
사실 중국인들은 못배워서 그런 경우라고 볼 필요성은 있습니다.

우리도 못배우고 사회적 수준이 낮을때 한심했던 모습들이 존재했었죠.  
일본은 단지 부국일뿐 발전이나 개선을 바랄수 없는 민족이라.. 더이상 봐주고 말고할게 없지만.
중국은 좀 더 지켜볼 필요성은 있음. 그럴지라도 중화사상 만큼은 안사라질것 같아서 미덥긴하네요.

어째거나 못배운건 죄가 아닙니다. 알고도 개선하지 못하는게 죄고 어리석은 것이죠.
최근의 한국 모습들이 그렇습니다. 이미 배울만큼 배우고 알만큼 알고있으나 사회가 개선되지 않고있죠.

때때로 답답하고 .. 오히려 후퇴하는 모습들을 접하죠. 
부끄러워할 모습들이란 이런 모습들이 배운 사람으로서 부끄러워해야할 모습이죠.
부끄러움을 아는 사람은 미래가 있습니다. 부끄러움을 안다는 것은 나쁜게 아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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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기 15-09-07 15:13
   
못배웠어도 창피함은 알앗고 도움이 뭔지 알았습니다,
노상방뇨는 있었어도 비행기 복도에서 똥사는건 보도 듣도 못했습니다.
못배웠다고 다가 아닙니다. 이건 국민성입니다.
     
휴로이 15-09-07 15:16
   
사회가 그런 사회니 비행기 복도에서도 일상으로 하는 행동이죠.
중국인들이 일상에서 그런 행동들이 부끄러운 행동임을 알만큼 사회 수준이 높아도..
계속해서 똑같은 상황이 발생한다면 .. 그건 국민성이겠죠.

아직은 중국의 발전이 물질적 수준은 높아진 측면도 있으나
정신적 측면은 사회적으로 발전되어 평가를 할만한 그 정도 수준은 아닌것 같습니다.
          
하기기 15-09-07 15:18
   
계속 똑같은 일이 발생하니 국민성 맞네요.
한두번임?
중국인들도 스스로가 잘못된걸 알면서도 하는데 이게 쉴드 쳐줄 건덕지가 있습니까?
잘못을 알면서도 하는데요
하기기 15-09-07 15:16
   
거기다 수송차가 전복되면 중국처럼 주위 주민들 모두가 도둑질 하려고 모여드는것도 보지 못했습니다.
못살았다고, 한국도 저런 일을 했다고 같은게 아닙니다.
중국은 그 어떤 나라보다 심각하니 문제란겁니다.
아무리 못살때의 한국과 비교한다해도 이런 중국과의 비교는 웃긴 일이지요
     
생경한추억 15-09-07 15:23
   
하기기님, 연배가 어떠신지 몰라도 55년생인 제가 자랄 때 한국인들 생활상 결코 더 낫지 못했습니다. 1970년도 이전까지 한국의 일반인들 생활 모습 거의 비슷했습니다. 길거리에서 아이들 부둥켜 앉고 똥뉘는 것 보통이었습니다. 제가 동남아 여행 처음 나가본게 17년 쯤 전인데 그 때 어글리 코리안 이야기 얼굴이 뜨뜻해집니다. 지금도 섹스관광 인구대비 가장 심한 곳이 어느 나라입니까? 물론 그런 비난, 일본이 1970년 이전까지 도매로 듣던 비난입니다.
마이크로 15-09-07 15:23
   
답답하다고 비행기안에서 비상문연사례도 없었죠...

중국사람은 뭐랄까 눈아래 사람이 없는것처럼 행동하는듯....ㅎㅎ
퀄리티 15-09-07 15:26
   
중국에 만연한 인명경시풍조는 한국에 없었던걸로 아는데요
     
생경한추억 15-09-07 15:37
   
인종주의적인 편견 아닐까요? 3일 굶고 담장 넘지 않는 선비 없다는 속담이 맞지 않나요. 1960대말까지 교통사고를 내면 대개 재차 치어서 죽게 만든다고 하던 나라가 우리나라였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다닐 때는 해만 지면 집밖에 나가지 못하게 했습니다. 인신매매때문에요. 여자들요. 어린 저도 강간당해 버려진 여자들을 보곤 했는데요. 저는 원글 쓴 분의 관점을 지지합니다.
          
스코티쉬 15-09-07 19:01
   
차라리 죽이는게 돈 덜 든다고 두번치어 죽이는건 중국이죠.
중국에서 일부러 다친사람 일부러 바퀴로 깔아죽이는 영상 한둘이 아닙니다

그리고 60년대 한국에 자차가 몇대나 있었다고 ㅋㅋ
60년대 운운도 웃기지만 한국에서 그랬다는거 듣도보도 못했습니다

뭔 관련이 있어서 그렇게 입에 거품물고 중국 쉴드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유언비어에 한국까기 양비론 양산해가며 중국 쉴드치는건 보기 안좋네요
초승달 15-09-07 15:32
   
아무리 못배워도 사람 xx하려고 할때 관중들이 구경하면서 빨리 xx하라고
부추기지는 않죠. 그리고 실제로 뛰어내리는거 보고 멋지다면서 박수치지도 않죠.
문명이랑 단절된 원주민들도 안하는짓.
배우고 못배우고를 떠나서 기본적인 도덕관념이나 인간성 자체가 .. ㅋㅋ
     
휴로이 15-09-07 15:34
   
홍콩이나 싱가폴 사람들이 한심합니까? 같은 중국인입니다.
좀 더 지켜볼 필요성은 있습니다. 홍콩이나 싱가폴처럼 발전한다면 다행이지만..
대만정도의 수준으로 발전할지.. 대만보다도 못한 나라로 지금처럼 계속해서 남을지 모르겠네요.

어째거나 중국이 지금은 경제만 발전했을뿐.. 정신적인 모습들은 멀고멀죠.
얼마나 오래걸릴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혹은 일당 독재국가에선 오지 않을 미래일지도..
그럴지라도 중국이 판단할만큼 정신적 발전을 이룬 그런 국가의 수준이라고 보기는 힘들것 같네요.
          
초승달 15-09-07 15:40
   
둘은 영국 식민지였다는 점이 다르죠.
스스로 발전한게 아니라 외세에 의해 개조된 경우...
중국 스스로 그렇게 변화한다는건 .. 글쎄요.
게다가 중국은 어차피 필연적으로 중화사상 세뇌 포기못합니다.
다민족 국가이기 억지로 묶어두려면 더더욱 그렇죠.
그래도 결론은 휴로이님 말대로 두고봐야 알 수 있는 일인건 분명한거같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