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산유국이었다면 당연히 지금처럼 이렇게 여유가 없거나 각박한 나라는 아니었을걸요? 우리 사회는 경쟁으로 빡빡한 사회니까 ㅠㅠ

이게 흔히 하는 착각

지금도 이정도까지 빡빡할 이유가 없는데ㅋㅋㅋㅋ

사회적으로 자본분배가 한쪽으로 완전히 치중되어 있으니까 이렇지

이런 사회구조 속에서는 유전이 빵빵 터져도 국민들 사는 생활은 별 차이 없습니다

그거야 당연한 거죠.. 우리나라도 산유국이었으면 지금보다는 훨씬 여유로웠을 거예요.

오일 머니가 깡패 ㅠㅠ

3만달러는 국민소득을 달러로 환산하기 때문에 환율이 변하면 달러 국민소득도
변하게 되죠. 환율이 상승해서 달러로 환산한 국민소득은 줄어든거고 실제 원화 국민소득은
지금까지 꾸준히 상승해 작년 국민소득은 2968만원 입니다.

Ppp 기준으로는 5년뒤에 영국 프랑스 국민소득 잡는다는데 별 의미는 없을듯...

PPP의미없어요. 샐러리맨들이 ppp 얘기하는건 자폭입니다. 

대만, 한국처럼 서비스업 임금 낮은 나라들이 PPP 수치가 높게 나오는데, 이걸 전경련등 고용주들이 임금협상시 들고 나오기 때문에, 임금을 더 억제시키는 통계도구로 악용될 뿐이에요.

우리나라가 산유국이엇으면 지금 독재국가로 머물러서 후진국 소리 듣고잇겟저...

전혀 일반국민들 체감못함 gdp는 3만달러가 넘는게 가능할지도 모르저..석유고갈나기전까지는..

평화적으로 민주화 시위가 일어난다? 시리아꼴 낫겟저...

중진국의 늪....3만달러의 한계...

구조적으로 미개한 ㅄ같은 나라들이 겪는 큰 문제저...대부분 반짝햇던 나라들이 거기 언저리에서 놀다가 대부분 몰락하고 그런나라들은 공통점이 잇저

그게 해소될려면 가장 먼저 되야되는게 경제민주화.....우리나라는 이미 엄청 늦은편이고...

사법부가 원칙을 갖고...권위가 살고 신뢰가 회복되야겟저..

단순하게 인력잇고 자본때려밖아서 결과로 먹고살때는 지난겁니다...

그리고 노르웨이같은경우...

전세계 산유국들 통틀어서..

그 이득을 국민들에게 제대로 푸는나라가 없어요..유일하게 노르웨이가 잇는겁니다..

노르웨이처럼 압도적으로 이득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정부에서 활용을 한다는건...

절대로 우리나라에서 못함..

지금도 못하지만 앞으로도 못함..



석유가 없엇기때문에 그나마 한국주제에 이정도 한겁니다..믿을건 사람밖에 없으니 갈아넣는거저

프랑스, 영국, 스페인 등은 과거 식민지배를 통해 축적된 자본이 많습니다.
이러한 자본의 이익 잉여금이 지금도 영국, 프랑스로 흘러들어가서
특출난 산업, 공업이 번창하지 않아도 현재 정도로 먹고 살 수 있는 겁니다..

뭐,, 앞으로 4~50년이 더 지나면 .. 글쎄요.. 그 약발도 다 끝나겠죠..

단, 영국은 앞으로도 100 년 정도는 더 버팁니다..
세계 금융자본을 미국의 유태계와 함께 잡고 있어서...

페허뒤에 60여년에 이만큼 경제성장이면 그게 더 이상한것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