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무엇보다 난민들 정말 심각하게 문제 있군요.
전쟁통에 난리나서 난민이 되었는데 왜 굳이 전쟁상태로 휴전중인 한국으로 오겠다는건지 모르겠네요.
외국에서 남북 대치상황이 국내에서 느끼는 것과는 완전 달라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정도 느낌은 있을텐데..이해가 안되는군요.
이번 난민 수용여부는 남들이 하니 너희도 해야된다거나,
단순히 인권만 볼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함.
동아시아국가 문화, 민족, 인종의 특수성에 대한 이해 없이
애초에 동아시아인을 깔보는 타인종, 문화를 대거 수용하면
어떤 충돌이 생길지 전혀 예상하지 못하는데..
당연히 일단 막는게 맞다고 생각함.
이건 우리가 어쩔 수 없이 혹은 필요에 의해서 받는 외노자와는 다른 문제..
우리나라도 통계할때 탈북자들을 일단 난민으로 규정하고 하나원 수료 후 차후에 한국국민으로 인정하면 통계적으로는 엄청난 수의 난민을 받아들이는 것으로 나올것이기 때문에 외국에서 뭐라 못할 듯 싶네요
하지만 지금은 탈북자들은 입국순간 바로 한국인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탈북자 본인이 난민신분을 요구하지 않는 이상 난민으로 분류되지가 않는다는 거
난민 수용이 부유하다고 꼭 해야 할 의무였나
우린 싫다고 해도 받아들여야 하는 건가..
웃기는 애들이네
난민부담금 더치페이 하자 이건지?
난민 수용으로 인해 앞으로 일어날 불확실한 최악의 사태(난민들 속 테러분자의 테러 등)가 온다면
자기들만 당하기 싫으니 고통도 나눠갖자는 얘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