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하되 어느 정도의 거리는 둬야 합니다.
이번에 열린 세계가전쇼에서 보면 이제 우리나라와 중국의 기술격차는 거의 없다고 하네요.
이게 다 열심히 연구개발해 놓으면 중국으로 팔아넘긴 자랑스러운 스파이들 덕분입니다.
기업들도 너무 관리가 허술한 것이 아닌지 한심합니다. 그동안은 기술적 우위로 세계시장에서
그나마 장사를 해왔지만 이제 기술도 빼앗기고 점유율도 빼앗길 건데 앞으로 어떻게 하려고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스파이짓을 해도 검거되는 비율도 적고 걸려도 형량도 가볍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매국노도 많으니 당연한 결과일 수도 있는데 그런
인간들이 더 잘사는 나라라는 것이 미칠 것 같이 열받습니다.
중국시장이 기회의 땅이다만 떠들어댔지 중국시장 진출하는 대가로 기술이 유출되고 장기적으로
기업이 망하는 원인이 된다는 것을 무시해왔습니다. 중국은 기술은 훔쳐오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나라입니다. 진출하는 대가로 원천기술을 요구합니다. 지금 당장은 거대한 시장때문에
돈이 될지는 몰라도 뿌리까지 먹히면 그 거대한 시장도 무용지물이 될겁니다.
그리고 네이버 댓글들 보다보니 중국만세 외치는 인간들 한둘이 아니고 너무 너무 너무나 많습니다.
조선족 화교들이 어그로 끌고 물흐리는데도 수수방관하고 있는 포털들과 정부.
이해할 수 없네요. 이제는 친일파뿐만이 아니라 친중파 매국노들도 걱정해야 합니까?
그대로 두면 나라를 중국에 바치자고 할 인간들이 한 둘이 아닙니다.
반드시 축출한 인간들은 축출해야 합니다. 실체를 모르는 내부의 적만큼 무서운 것이 있겠습니까?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무능한 정치인들때문에 늘 국민들이 고난을 겪어왔습니다. 그리고 늘 국민들
등쳐먹고 나라팔아먹은 인간들이 더 잘살았죠. 그러면서 국민들에게는 애국심을 강요해왔습니다.
우리 국민들이 정신차리고 주체적으로 나라를 통제하지 못하면 역사는 반복될 뿐입니다.
작성일 : 15-09-0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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