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으로 난민 신청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가짜라고 보면되요
왜냐면 정치적 난민이라는 거 자체가 나라에 위기가 닥쳐서 갑자기 그 나라를 떠나거나 피난간 사람들을 말하는데...
한국에 난민 신청을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아프리카와 중동 사람들입니다
급작스럽게 도피하기에는 한국은 너무 먼 나라죠
실제 출입국관리국의 분석에도 한국에 난민 신청하는 사람들 80%가 외국에서 건너온 사람들이 아니라...이미 국내에 체류 중인 사람들이라고 나옵니다
이미 불법체류중이거나 아님 고용허가 기간 만료 뒤 체류 기간 연장을 위에 가짜로 난민 신청을 하는 사람들이라는 이야기죠
특히 최근 갑자기 난민 신청이 늘어나 한국내 난민 신청국 1위로 올라선 이집트는 이미 올해초에 난민 브로커로 가 체포된 상황입니다.
범인은 한국에서 외국인 노동자로 일하던 이집트인1명과 한국인 1명으로 난민과 상관없는 현지인들을 난민으로 둔갑시켜 한국에 입국시켜주는 대신 두당 400~500만원의 커미션을 받은 혐의죠
하지만 정작 이들이 입국시킨 이집트인 상당수는 아직도 행방이 모연한 상황입니다
불법 입국 즉시 추방 당하는 보통의 불법입국자들과 달리
일단 난민신청을 하면 난민 신분 확인 기간동안은 한국에서 체류가 가능한 난민법 때문에
난민 신청을 하게 되면 일단 한국에는 들어올수 있게 되는 거죠
그리고 일단 한국에 들어오게 되면 기회를 틈 타 탈출해 버리는 거죠
아마 모르긴 몰라도 이런 식으로 한국에 숨어든 가짜 난민자 수가 적지 않을 겁니다
이집트인 경우에도 브로커가 잡히지 않았다면 이집트인들이 탈출한 사실조차 알려지지 않았을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