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50907n06856?mid=n0506
거리를 지나던 여성이 절도범의 표적이 되었다. 절도를 계획한 일당은 한 여성의 휴대폰을 털었다. 이 여성은 이종격투기 선수였다. 그 결과는 비참했다. 물론, 절도범의 입장에서 비참했다. 이 비참한 광경은 휴대폰 영상으로 촬영되었고, 전 세계에 알려졌다.
여성 격투기 선수는 허벅지 초크 기술을 이용해 용의자를 완벽하게 제압했다. 여성의 허벅지 사이에 낀 남자는 비명을 질렀다. 절규했다. 사람들은 흥미진진하게 이 광경을 지켜봤다. 여성 격투기 선수의 친구는 삿대질을 하며 절도 용의자에게 비난을 퍼부었다. 허벅지 초크 기술을 선보인 여성은 미소를 짓기까지 했다. 남자 용의자는 계속 비명을 질렀다. 항복은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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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에 묶여있는 격투기선수나 격투기배운 사람들이,
룰이 없는 실전(?)에서 얼마나 위험한지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례.
탭을 쳐도 용서없이 계속 공격을 함 ㄷㄷㄷㄷㄷㄷㄷㄷ
Bas Rutten같은 격투가는 술병을 들고 상대방 대가리를 까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