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무얼 하든 자기 적성에 맞아야 한다 봅니다. 전 옮기는게 좋아 보이네요.

제 처남 수색대 출신인데 힘들다더군요. 하지만 해볼만한 가치는 있는거 같더군요.

어떤 사단이냐 군단이냐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보통 사단에서 제일 빡센 부대가 수색대인 경우가 많죠
물론 특공대가 좀 더 빡샌경우가 많지만..
특공대는 보통 군단 예하라...
사단 단위로 보면 수색대에서 전출 갔는데 그 보다 더 빡센 곳으로 전출 갈 가능성은 낮아 보이네요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훈련기준이고..
군대에서 힘든게 훈련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라...
어떤 사람은 훈련보다 재설작업이 더 힘들었다는 사람도 있으니 ㅜㅜ...
결국 상대적인거라 생각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연쳔에 있는 부대라 하더군요...
경기도 전방이니 상당히 힘든 부대겠지요?

제가 양구 2사단 32연대
조카의 아버지는 21사 사단 수색대...
왜이리 남자도 몇 안되는데, 갔다 하면 힘든 부대인지 모르겠네요^^

수색이라고 더 빡세다고 단정할수 있는게 아니고
어느 부대이냐에 따라 다르겠죠 <-- 이게 가장 큰 차이 아닌가요? 너무나 당연한 얘긴가?
그리고 체력적으로 딸리면 gp 가 천국이죠 거긴 훈련 자체가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