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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03 08:53
일요일 아침부터 기분이 엄청 가라앉는군요
 글쓴이 : Kard
조회 : 1,737  

똘아이 같은 년들한테 피투성이가 되도록 맞은 여학생 사진을 보게 되고

초6 +여교사 사건에는 몸상하는쪽은 여자니까 남자애는 별 걱정할필요 없다는 소릴 보고있고

문재인 정부 깔때만 등장 하는 아이디로
SNS가 인생의 낭비임을 몸소 실천으로 보여주는 놈이 떠들어댄 확률 0% 얘기를
당장 FTA가 폐지될것처럼 신나서 가져다 올리는 사람에..

자기네 입맛 안맞는 언론일때는 왜 체포영장 발부 안하냐고 지적질 하던 놈들이
지들 입맛 맞을때는 국회 보이콧을 하고..
2017-09-03_084657.jpg
(2008년 홍준표의 말)

일요일 아침부터 뭐라 말로 설명 안될만큼 기분이 푹 꺼지는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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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위해 17-09-03 09:04
   
여학생 폭행 사진보고 충격적이여서 한동안 말을 잊음...
부모들은 자기 자식한테 관심좀 가지고 교육좀 제대로 시켜라..
만약 내딸이 저래 당했으면.. 똑같이 몇십배로 갚아줬다..
     
오롤로이요 17-09-03 09:18
   
사적제재는 불법입니다.
          
사나위해 17-09-03 10:33
   
말이 그렇다는거지...
아잉없나 17-09-03 09:11
   
진짜 오늘아침 여중생 폭행사진 충격임.
비슷한 나이또래 여중생 학부모로서 별의별 생각이 다듭니다.

방금 애엄마 시켜서 딸래미몸 확인 했음 ,
휴 한숨이 나오는 아침 이네요.
     
Kard 17-09-03 09:14
   
진짜 제가 딸아이가 있고 저렇게 당하고 왔다면
내가 감옥해서 평생 썩을 각오 하더라도 가해자 찻아가서 쇠파이프로 대갈통 깨질때까지
때리고 싶은 생각이 스쳐지나갔네요

너무 감정적이고 잔인하게 생각한건 아닌가 하는 마음도 잠깐은 들었지만
사진 보고 채팅 내용 보는순간은 그 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
저위에 표현도 처음 생각한 이미지보다 많이 중화한 표현이네요..
abcd2014 17-09-03 09:31
   
가장 건강하게 사는 비결은  뉴스를 안보고 사는거임...그게 가장 큰 비결이죠...

요즘 뉴스는 신빙성 제로에 항상 자극적인 기사에만 혈안인된 언론들밖에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