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의 정도가 한 인간의 인성과 성의식 수준을 가늠하는 척도가 될 수는 없습니다.
가방끈이 길다고 성의식이 성숙한건 아니고, 가방끈이 짧다고 성의식이 미성숙한건 아니죠
얼마나 성에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의식을 갖고있느냐의 차이죠
일반사람들은 어떨까? 라니요 정말 위험한 발언이네요
고졸이나, 지방대 출신이 서울대 출신보다 성의식이 떨어진다 정도로 해석되네요
의대, 법대, 명문대는 성에 관한 학문을 탐구하는 곳이 아닙니다.
그런식으로 조심안한 피해자측도 문제라고 물고늘어지면 끝도 없습니다ㅋㅋㅋ~^^ 님말대로 게이나 고자가 아닌 남자랑 술마시지 않는이상 남자한테 뭘바라냐고 하는건, 게이나 고자가 아닌 대부분의 남자들은 전부 잠재적인 성범죄자들이니, 나빼고 거의 모든 남자들이 그만큼 의식없는 짐승처럼 수준 떨어진다는 말이네요^^
남녀 이성사이에 술한잔=섹스 라는 공식이 많은 경우에 성립하기도 합니다.
(이경우 서로 정신이 어느정도 온전한상황일수도 있고 서로 만취해버린
경우일수도 있겠죠. 혹인 일방이 취해버린경우나)
물론 저또한 어떤경우건 술취해 100%뻗어버린 이성과 성관계를 맺는건
옳지 않은 행동이란거엔 동감합니다만.
기본적으로 법의 보호는 한계가 있기마련이란 생각도 해야합니다.
애초에 원햇던 상대라면 만취상태에서 일방적인 관계가 있었다해도
그저 해프닝정도로 넘어갈수도 있겠죠. 물론 동의없이 촬영한다거나
상대가 싫어할 변태적행위로 능멸하지않는 정상적인 관계라는 전제하에.
그런 일을 당할 상황에 자신을 몰아넣거나(혹은 그대로 방치하거나)하는건
현명하지 못하며, 일이 벌어진 후에 법에 호소하는건 정말 멍청한 일일겁니다.
불행한일은 사전에 잘 처신해서 방비하거나 각을 주지않는게 중요하다봅니다.
마치 교통사고처럼 서로의 과실을 따지는건 정말 개소리고 욕먹을 일이라 보지만
견물생심이라고 스스로의 이성을 제어못해 사고를 치는 현실도 존재합니다.
그렇기에 일이 벌어지기전에 스스로 잘 처신해야 한다는걸 알아야합니다.
가해자야 처벌 받으면 그만이지만 피해자의 마음의 상처는 평생갈테니까요.
피해자한테 책임이 있는게 아니라 가해자가 백퍼 잘못된거임ㅇㅇ 술먹고 당하든 술먹고 취했는데 뒤에서 게이가 습격하든말든 순수한의도로 방어기제를 놓고 안심하고있는 상대에게 이미 불순한 생각을 품는것부터가 문제고, 그걸 실행하는건 그냥 범죄임ㅋㅋ 백퍼 그런의도없는 피해자를 가해자가 의식적으로 억지로 해를 가하였으니 피해자에게 책임을 묻는건 그냥 덜배우고 지식이 쫌 부족한행위임 특히나 피해자한테 직접적으로 그런말을 하는사람이 있다면 그건 그냥 피해자한테 접근못하도록 격리하든가 떨어뜨려놔야죠
그런 얘기가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엘리트가 과연 이 사회에 대한 기여에서도 엘리트일까? 라는 얘기인데
사실 이건 애초에 성립할수가 없어요.
그 엘리트 집단도 일반인과 똑같은 수준의 도덕교육을 받았을 뿐이거든요.
엘리트를 뽑는데에 더 높은 지식은 검증할지 몰라도 도덕수준을 검증하진 않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