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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04 10:27
담배..
 글쓴이 : 휴로이
조회 : 526  


언제부턴가 창문을 열어두고 있으면 드문드문 들어오는 이웃의 담배 냄새..
담배를 끊었더니 이 담배 냄새가 이렇게까지 역겹다는걸 새삼느끼네요.
때론 길가다 거리에서 담배 들고가며 피는 사람 뒤따라갈때도 .. 힘들고...

그렇다고 저 역시 골초였던 사람이라 그들의 심정을 모르는 것도 아니라서.. 기분이 참 묘합니다..
싫다고 말할수도 없고..  분명히 싫은데 .. 아무렇지 않을수도 없고... 

그거참.. ㅡㅡ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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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약 15-09-04 10:56
   
저도 담배 아직 못끊고 있지만 담배 길빵하거나 창가에서 담배 냄새 들어오면 저도 짜증나더군요.
길에서서 피는 사람들 담배냄새도 싫고요.
딱 흡연장 아니면 담배를 안피게 되더군요. 
근대 끊지를 못하겠네요. 직업이 스트레스를 좀 받는 직업이라.... 하아...
아오테아로 15-09-04 11:08
   
100% 공감합니다.
현실부정자 15-09-04 13:12
   
길빵은 자제좀 하지  필거면  후미진곳에서 피던지
나도 흡연하지만 길거리에서는 안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