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15-09-04 13:19
이슬람이라는 최악의 종교
 글쓴이 : larry
조회 : 1,725  

저도 세살짜리 아기가 싸늘한 주검으로 해변에 누워 있는 사진 보고 
참 애석하게 생각됩니다.

근데 제가 예전부터 의아하게 생각되는건
왜 무슬림 난민들을 위해서 그들을 받겠다고 나서는
돈많은 중동 국가는 왜 하나도 없냐는 거죠.

왜 서유럽 국가들이 도의적 책임을 져야 하는지 도통 모르겠네요
무슬림들 평소엔 서로 형제니 뭐니 하면서 얼마나 지들끼리 결속을 잘합니까.

그런데 많은 무슬림 난민들이 넘쳐나고 있는 상황에서
돈많은 오일국가중에 그 어느나라도 스스로 나서서
같은 무슬림 난민들을 위해 인도주의적인 행동에 나서는
오일 국가는 전무하다는게 너무나 어이없지 않나요?

오히려 그들은 난민들을 방치함으로써 난민들이 유럽국가를
장악하게 하고 나중에 그곳에 이슬람국가가 세워지기를 
기대하는것 처럼 느껴집니다.

지금 이속도 난민을 받는다면 서유럽국가는 조만간에
이슬람 국가로 변신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그런일이야 없겠지만..)
어쨌거나 이런 상황에선 가장 먼저 나서서 
인도주의를 실천해야 하는 국가는 같은 이슬람 국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앙대요 15-09-04 13:23
   
지금도 유럽에서 생활하던 넘들이 is로 가서 정신병자 짓거리들 하던데.. 이젠 유럽도 끝장날꺼임.. 개슬람들이 저글링때처럼 유럽으로 밀고 들어오는데.. 이젠 유럽도 안전하지 못할거임.
평창 15-09-04 13:24
   
아하.. 그러고 보니 그렇네여.. 같은 아랍권으로 가지 왜.. 정말 무서워지기 시작하는 군요.. ㅎㄷㄷㄷ
우주인간 15-09-04 13:26
   
꼭 그런건 아니죠. 죄송한데 지금 하신 주장이 살짝 잘못된것 같습니다.
무슬림이라고 해서 다 똑같은 무슬림이 아닙니다. 교리를 해석하는 방향에 따라 완전히 다른 종교처럼 되는 수도 있으니까 말이죠. (가톨릭도 정통 가톨릭, 기독교, 성공회 등등으로 나뉘는것 처럼)

거기다 아프리카 국가들은 한국처럼 단일 인종이 아닌 다른 인종들이 뒤섞여서 살기 때문에 종교로만 이해하긴 완전히 어렵습니다. 거기다 약육 강식의 정치 상황을 살펴보면....

중동 국가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왕족들의 국가 재정 장악으로 인해 빈부격차가 엄청납니다. 특히 왕족들은 소수의 엘리트를 위한 정치를 펼치기 때문에 하층민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때 피난민들을 받아들이는 것은 왕족에게나 하층민들에게나 별로 달가운 소식은 아니죠.
     
larry 15-09-04 13:28
   
그러니까 최악의 종교라는 겁니다.
교리, 혹은 종파, 계급을 내세워 최소한의 인도주의도 실천하지 않는게 바로
이슬람 국가라는 거죠.

그럼 기독교 국가는 종교가 아예 다른 국민들을 받아들이는게 쉽겠습니까??
그런것을 일일이 다 따진다면 그 어느나라가 난민들을 받아 들이려 할까요??

그런것들을 모두 뛰어 넘어 인도주의를 실천해야 하는게 진정한 종교의 역할 아닌가요?
          
우주인간 15-09-04 13:35
   
그게 아니고, 개독처럼 완정 개 ㅂㅅ 된거라고요;;
개독애들이 무슨 재난 일어났을때 무슨 성금이라도 보냈다는 소식 들어보셨나요?

좋은 종교를 계승한 자들이 그런 것들을 모두 뛰어넘어 인도주의를 실천했습니까?
아니죠?

지금은 종교보다 정치, 돈 이런것들이 더 중요한 시대입니다.
그럴거 같으면 우리나라도 선진국인데 왜 라오스, 캄보디아 노동자들은 무시하면서 어학원에 있는 백인들은 왜 우러러 보나요?
               
larry 15-09-04 13:47
   
아니 그럼 독일이 기독교 국가인데 난민들 받고 있는건 뭔가요?
서유럽 국가들은 대부분 기독교 아니면 카톨릭인데 그들이 전부 인도주의적인
차원에서 난민들을 받고 있잖아요.
난민이 뭐 돈이 된답디까?? 지금 독일경제도 어려운데...

그리고 차별은 어느 나라나 있는거지 인도주의와 차별을 혼동하시네..
우리나라가 차별은 있어도 난민을 받는건 그래도 인도주의에 입각해서 난민을
받는겁니다.
독일이나 서유럽도 난민은 받지만 차별은 존재해요
     
꺼져쉐꺄 15-09-04 13:34
   
바로옆 같은 인종 같은 문화 같은 종교 ....

단지 파벌이 다름 ... 수니파, 시아파

이거 하나로 앙숙이 되는 이슬람

이런 이슬람이 ... 교리도 종교도  인종도 전혀 다른  유럽으로  저그떼마냥  우르르 몰려감

한마디로...  유럽의 젖과 꿀이 흐르는곳에  알박기 하는거라고 봅니다

난민들 자신들의 나라에서는  다른 종교나 교파들은 그렇게 매정하게 박해 했으면서

유럽의 난민으로 가서는

인권이네 뭐네 하면서  문화, 종교의 존중을 내세워  뿌리를 내리죠

그러다가


이슬람  인구가  그나라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33% 넘어가기 시작하면  자신들의 종교 교리나  샤리아 율법을 내세워

기존에 있던 법률체계를 무시하고  종교 율법을 그 위에 두려 한다는게 무섭다는것임

두고보세요


유럽각 나라마다 이슬람 난민의 인구 비율이 일정 수준에 달하면  그 나라가 이슬람으로 변모하는 과정을 우리는 생생히 보게 될것이니 ...


참고로... 시리아가 안정이 되고 나면  과연 난민들이 시리아로 돌아갈까요?
     
평창 15-09-04 13:34
   
불교는 백년 천년이 가도.. "부처나 비로자나 불을 위해 사람을 죽이는" 식으로 이단이 나오지 않습니다.
어떤 종교가 그 종교를 믿지않는 자를 죽이는 식의 이단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있다면.. 그 종교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들과 조화될 수 없는 배타성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그런거겠죠.
          
자바커피 15-09-04 14:17
   
공감이요.

이슬람이니 기독교니 종교이름은 달라도 믿는 신은 사막잡신 야훼인건 동일.

같은신을 두고 교리다르다고 이단운운하며 서로 약탈하는게 당연시되는 종교.
     
DarkNess 15-09-04 14:19
   
아닙니다. 이슬람은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기독교라는 종교를 내세워 테러를 자행하는 곳은 현 시대에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반대로 이슬람이라는 종교를 내세워 테러를 자행하는 곳은 많죠.

그러면 이슬람이라는 종교 자체에 뭔가 허점이나 문제가 있는겁니다.
개선해야할 부분이 있는거죠. 따라서 이슬람은 문제가 있는 게 맞습니다.
냠냠이 15-09-04 13:34
   
언제나 그렇듯 종교는 잘못이 없습니다
그걸 등에 업은 인간이 문제죠
아직까지는 기독교 천주교 유대교 쪽 사람들이 학살한 민간인수가 매우 우월합니다
십자군 전쟁이라던지 신구교 전쟁이라던지
북미대륙에 이주한 청교도들의 원주민 학살이라던지
유럽에서 마녀사냥으로 죽은 사람이 얼마인지 한번 검색해보시는것도 괜찮을듯 하고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늘그렇듯이 인간이 문제인 것입니다
     
꺼져쉐꺄 15-09-04 13:37
   
기독교 , 천주교쪽은..  종교를 앞세워  전쟁을 하진 않죠

그전에 많은 희생을 치뤘다곤 하지만

그게 과거에 그쳤단 점이죠


그렇지만  유대교나 이슬람은  현재 진형형이라는게 문제라는 겁니다


과거에 몇명 죽였냐는건 문제가 없죠

과거의 잘 못을 밑거울 삼아  앞으로 그러한 일을 되풀이 하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평창 15-09-04 13:45
   
전 좀 다른 생각입니다. 종교는 진리를 그대로 완벽하게 반영해야 합니다. 절대 왜곡이 있어서는 안돼죠. 근데.. 일부 종교에서 왜곡이 일어납니다. 왜곡이 일어나는 이유는 인간의 관점과 머리로 종교를 다듬기 때문입니다. 전 기독교나 이슬람교가 완전히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느시점에선가 왜곡이 일어났고.. 잘못해석되기 시작하면서 살인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은.. 완벽히 우주에 관해 체험하고 이해하고 전까지는.. 섣불리 종교를 만들지도.. 또 그렇게 생겨난 종교를 믿고 따르지도 말아야 합니다. 종교를 만들고 해석하고 믿고 따르는 것에 다들 조심해야 합니다. 무작정 믿고 따르다간... 인간병기 종교의 노예밖에 되지 않습니다.
예랑 15-09-04 13:37
   
이슬람 절대 좋은 말은 해줄수가 없네요...
한국에선 이슬람신자 안봤으면 좋겠네요...
나이든미키 15-09-04 13:38
   
이런거보면 한국 만큼 안전한나라도 없내요; 미국도 총기때문에 불안하고
옥철아줌마 15-09-04 13:51
   
공감
초콜릿건빵 15-09-04 13:54
   
카톡릭이 죽인 아메리카인들은 인간도 아니군요.
하나님을 따른다는 종교가 죽인 사람에 비하면 IS는 새발에 피에요.

유럽의 이슬람화는
유럽이 아메리카를 초토화시켰듯이
이젠 유럽이 당할 차례라고 보면 이해하지 못할 것도 없네요.
자바커피 15-09-04 14:13
   
근데 이거 아세요. 우리가 향유하는 지금의 수많은 문화를 지켜낸게 이슬람이란거.

중세 카톨릭이 점령한 암흑기엔 지들의 고대역사조차 스스로 파괴하고 말살한 종교가 기독교죠.

숫자 O의 개념조차 종교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O의 개념조차 인정하지 않던종교가 기독교입니다.


고대그리스의 수많은 인류의 수학적, 문학적, 정치적, 의학등에 이르는 엄청난 인류의 지적유산을 보존하고 지켜낸곳이 지금 개까이고 있는 이슬람이죠.


그리고 그런 이슬람을 지금처럼 미친종교 운운하게 만든게 유럽인들의 과거약탈행위 때문이고.

현재만 놓고 보지 말고 이슬람이 왜 지금 저모양 저꼴이 될수 밖에 없었나 역사를 돌아보세요.
     
꺼져쉐꺄 15-09-04 14:19
   
그런데  기독교 사회 즉 유럽사회는  기독교의 과거 만행들을 전부 기록해뒀죠

그런데  이슬람은요?

이슬람은 그런 자기들의 치부까지 기록에 남겼나요?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슬람이 정착하기 전까지 그리고 이슬람이 중동에서 국교로 정해지기까지의 기록을 찾아 보실수 있나요?

한마디로 전소됬거나 전멸된걸로 알고 있는데요

과연  이슬람이 중동에 유행하고 정착하기까지  타종교의 사람들은 어떻게 됬을까요?

과연 이슬람으로 진정성 있게 개종됬을까요?

이슬람의 이면에는 이런것까지 기록으로 안되어 있고  숨겨버리거나 역사의 암흑에 묻어버렸을거라고 생각되네요

과연 이슬람이  기독교의 만행보다 적었다고 단정하기 힘든 부분이라는거죠
          
자바커피 15-09-04 14:31
   
이런것만 봐도 우리가 이슬람에 대하여 얼마나 무지한지 알만하네요.

그 기록했다는 유럽사회의 기록은 전소되어 그 기록이 남은곳이 이슬람입니다.

그나마 남아 있는 기록들은 문자의 보급에의한 기록시대로 기록물이 남게되고 종이의 보급등으로 기독교 기록이 남게된거고...

수메르왕조의 흥망성쇠등 우리가 과거 그믐달 지역의 역사를 지금도 비교적 자세하게 알수 있는게 어떻게 해서? 라고 생각하세요?
               
꺼져쉐꺄 15-09-04 15:09
   
과학 계통으로 그리고 아라비아 숫자 1,2,3 ... 등의 업적으로는 이슬람 문화권이 지대한 영향을 미친건 압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건 이슬람 문화가 과학계통에 영향을 미친 사실을 부정하는게 아니라

이슬람이 낫냐  기독교가 낫냐의 문제를 제기한것뿐입니다

기독교의 만행요?


이슬람의 만행은 현제 진행중이고  기독교보다 낫다는 말은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은거였습니다

그리고  기독교나 이슬람은  문자가 있기전의 일이 아닙니다

문자가 생겨난 이후에 생겨난 종교일뿐입니다
                    
coooolgu 15-09-04 15:20
   
글쎄요 현대의 이슬람 강경파애들가지고 이슬람을 평가하는건 무모한 짓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이슬람의 만행요? 이슬람의 만행이라는건 뭐죠? 여자들에게 강제로 히잡씌우고 명예살인 하는거요?

그럼 흑인들에게 총 빵빵 쏘고 총기난사로 수십명의 대량학살사건 일으키는건 기독교의 만행인가요?

마치 볼셰비스키의 폭력선동과 레닌의 독재만을 가지고 공산주의를 따지는 듯한 아주 단순한 판단으로 보입니다.
오른쪽위 15-09-04 16:38
   
이슬람이든 뭐든 인간이 만들어 낸 종교를 믿는다는 자체가 자신이 기댈 곳만 찾아다니는 나약한 존재라는 걸
보여주는거죠.
처용 15-09-04 16:56
   
먼가 잘못아시는거 같은데 이슬람 종교 자체가 기독교처럼 편협하지만 종교로만 지금의 상황을 파악해선 안되지요.
 
결국 난민문제는 역사를 통해서 그들의 아픔을 알아야 하는데  유럽의 제국주의 침략과 관련이 있기에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죠.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문제. 아랍민족주의와 이를 이용한 유럽의 식민정책. 아프리카에서의 부족간의 갈등을 이용한 통치정책과 독립 후 유럽 편의에 따른 영토분할로 인한 분쟁..등등 굳이 종속이론같은 제3세계 학자들의 의견을 듣지 않더라도 유럽은 그동안 꿀을 빨다 작은 문제에 직면한 겁니다.

이게 이슬람 종교 자체의 문제와 문화의 이질성 문제로만 접근하면 새뮤얼 헌팅턴의 "문명의 충돌"같은 편협한 시각에서만 논하다 해답을 못찾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