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리아에 관련된 문화나 언어  혹은  자기가 거주했던 곳의 랜드마크나  특징적인 곳 말하게 하면 될거 같네요 ( 검증된 시리아 난민중에서  같은 지역에 사는 사람 불러서 대질 심문 - 웃기게도 이렇게 하면 엄청 일거리가 늘어나고  시간과 비용이 ... )

2. 목숨 때문이 아닐까요?  IS와 싸워서 죽느니  더 잘사는 유럽으로 이주해서  잘 살고 싶은 인간의 욕망


3. 전쟁난민 ( 과연 시리아나 그 밖의 전쟁을 피해서  유럽으로 난민으로 흘러 들어간 사람들이  과연 시리아나  그 밖의 자신들의 나라가  전쟁이 종료되서  되돌아 갈까요? 유럽의 경제적 문화적인 혜택을 누리면서 새로운 눈을 떴을텐데 말이죠 )
 경제 난민 (  국가가 부도가 나거나  혹은 미국등의 나라가 경제제재해서  경제적으로 어려워 잘 사는 곳으로 이주하는건데 이사람들도 과연 그 나라가 경제적 어려움에서 탈피하면  과연 자기네 나라로 돌아갈까요?  경제적 기반이 자기 본국이 아니라 이주한 나라에 있을텐데요  새로이  본국으로 돌아가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거라 어려울거 같네요 )

1.저도 그 방법 생각해봤습니다만 역시 시간과 비용의 문제가..
그리고 질문에 대해 미리 예습할수도..혹은 뇌물 등의 부정부패의 가능성이 생기죠.

2. 말씀도 맞습니다만 제 포인트는 시리아난민인척 하는 의심입니다.

3. 말씀대로 어떤 측면에선 무의미하겠네요.

예전에 다큐멘터리를 봤는데 자국의 답이 없는 현실에 지쳐서 젊은 청년들이 루트 따라 막노동해가면서
유럽으로 넘어가더라고요. 청년들 중 한 명의 꿈이 축구선수였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난민 구분을 해봐야 소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난민으로 넘어오는 사람들의 모국이 대게
기반이 갖춰져 있지 않죠. 그 말은 즉 오는 사람들 대부분이 기술도 없고 교육 수준도 낮을 거라는 거죠.
전쟁이 나서 왔든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왔든 큰 차이는 없을 것 같네요. 수용하는 국가가 돈 들어가는 건
거기서 거기 일 테고요.

저도 그 프로그램봤습니다. 사하라건너 리비아에서 밀입국하는 사람들이죠? 참 끔찍하더군요.
난민 문제가 참 어려운게 실리적으론 제한해야겠는데 인권 등의 측면에서 마냥 외면하기 어렵다는것이지요.
그런점에서 시리아난민 외면하는 중동의 부국들이 참얍실해보이네요.
그리고 우리한테도 그리 먼 얘기도 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