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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04 20:06

청소년 야구 역대급 기록 세워질듯..5회에 벌써 11:0

글쓴이 : 첼시

우리팀 부동의 0순위 최강 에이스이고 삼성 라이온즈에 1순위로 지명받았다는 우리 선발투수는

일본팀에 개패듯이 난타당하고 이미 강판당했네요..

지금 점수나는거 보니 오늘 역대급 점수 나는거 시간문제네요..

실력이 안되는 차원이 문제가 아니라, 점수즐때마다 꼭 에러를 한번씩 범하고 있네요..

에러 없었으면 저정도로 점수가 벌어지지도 않았을텐데 선수들 정신상태가 틀려먹엇네요..

모두 멘붕해서 넋나가서 경기하는거 같은.

우리 감독도 6:0 정도에서 이미 경기를 포기하는 분위기 더군요..

우리투수들이 약해서 무기력하게 쳐맞는건 그렇다치고, 타자들도 일본팀 투수에게 농락만 당하고 있네요.

그냥 영봉패나 면하는게 목표일듯.

축구로 올라간 기분을 야구가 망쳐놓네요. 역시 야구는 신경끄고 축구나 열심히 응원하는게 상책이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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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지미츠 15-09-04 20:23 저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지도 모르겠군요. 저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지도 모르겠군요.



		jky6826 15-09-04 20:27 이번대회는 감독도 책임이 많은듯 예선게임에서도 꼭 후반부에 쉽게 갈게임들 투수교체 타이밍 늦게가서 어렵게 간 게임의 연속이었고 어제 가 치명타로 그게 오늘까지 영향을 주는듯 싶네요 이번대회는 감독도 책임이 많은듯 예선게임에서도 꼭 후반부에 쉽게 갈게임들 투수교체 타이밍 늦게가서 어렵게 간 게임의 연속이었고 어제 가 치명타로 그게 오늘까지 영향을 주는듯 싶네요



		돈까를로 15-09-04 20:55 감독이 누군가요? 예전에 청소년축구 어이없이 망친 감독이 생각이 나네요.. 감독이 누군가요? 예전에 청소년축구 어이없이 망친 감독이 생각이 나네요..



		ForMuzik 15-09-04 21:32 이건 익숙한 인디고의 냄새인데 이건 익숙한 인디고의 냄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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