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나중에 자식이 부모가 되면 저절로 부모님의 사랑을 알게 된다는 드라마틱한 사연도 있지만,
모두가 그런건 아니죠.
부모님이 엄격한식으로 자식을 사랑한다지만 아이가 부모의 사랑을 알지 못한다면 아무의미 없죠.
솔직히 저희 부모님도 다정한 사람들은 아니라서,
돌아가신 할머니 할아버지 산소는 적어도 이주일에 한번정도는 가지만,
(어렸을때 즐거웠던 추억들은 사실상 할아버지 할머니와 있는 기억밖에 없음.)
정작 살아계신 부모님은 잘 안보게 되더군요. 제가 부모님 안보고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