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난민기구(UNHCR)는 전 세계 선진국 44개 국가를 난민 수용국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유럽 국가들이고, 미국과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그리고 아시아 국가들 중에서는 일본과 한국이 들어 있습니다. UNHCR은 특히 일본과 한국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0년부터 2014년 사이 일본이 13,880명, 한국이 7,050명의 난민 신청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2013년과 비교해 한 해 동안 일본은 53%, 한국은 85%나 급증했습니다. 이런 추세는 장기적으로 두 나라에 난민 신청이 늘어날 것이라는 예상을 가능하게 합니다.
유럽 국가들은 지금 난민 문제를 놓고 심각한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독일과 프랑스가 앞장서 난민을 받아들이자고 설득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나라들은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도 난민을 받으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한국이나 일본도 난민 문제를 분담하자는 요구를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현재 받아들여진 난민신청은
일본이 13800명이고, 한국이 7000명으로 일본이 2배 많습니다. 그러나 유엔은 두나라를 비롯한 44개 선진국이 더 받기를 바라죠... 지금 현재 한/일 두나라의 난민신청이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것에 비하면 우리나라는 매우 보수적으로 받고는 있죠. 아마 제 예측에는 미국은 끝까지 난민수용요구(?)에 저항할 것이고 그 역할을 한국과 일본에 요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