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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05 12:16

일어는 모르겠고, 불어는 아직까진 신기해 하더군요.

글쓴이 :

타마

"불어 독어같은 유럽언어들 이젠 희소성 없네, 전망도 안좋네" 저 역시 수없이 들어봤습니다만,

제가 취업전선에 들어가기에는 아직 어린나이라, 취업에 도움 되는지 안되는지는 모르겠고,

그냥 어디가서 불문과생이라 하면 "오~" 이런반응이기는 합니다.

불어 한번 해봐라, 불어 어렵냐, 프랑스사람과 대화 할수 있겠네 등등 ...

그래요! 저 불어부심 있어요! 쳇 ㅠ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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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ghtEast 15-09-05 12:19 사실 뭐 직장생활하면서 해외출장 자주가고 현지인들과 자주 접하는 직책 아니면 외국어 쓸일이 뭐 있겠습니까?;; 가뭄에 콩나듯 영어 쓸일이나 몇번있고, 지정학적 위치 때문에 일어 중국어 쓸 건덕지나 몇번 있을까 말까겠죠 근대 회사생활이 아닌 뭔가 직접적으로 외국어로 인하여 금전적 이득을 취하고자 한다면 오히려 이젠 희귀한(?) 불어 유창히 하는게 좀 더 기회적 측면으로는 낫지 않을까도 싶네요 ㅎㅎ;; 사실 뭐 직장생활하면서 해외출장 자주가고 현지인들과 자주 접하는 직책 아니면 외국어 쓸일이 뭐 있겠습니까?;; 가뭄에 콩나듯 영어 쓸일이나 몇번있고, 지정학적 위치 때문에 일어 중국어 쓸 건덕지나 몇번 있을까 말까겠죠 근대 회사생활이 아닌 뭔가 직접적으로 외국어로 인하여 금전적 이득을 취하고자 한다면 오히려 이젠 희귀한(?) 불어 유창히 하는게 좀 더 기회적 측면으로는 낫지 않을까도 싶네요 ㅎㅎ;;



		오른쪽위 15-09-05 12:19 언어는 어떤 언어라도 한가지이상 배워두면 좋져. 언어는 어떤 언어라도 한가지이상 배워두면 좋져.



		nation 15-09-05 12:23 영어조차 15년 이상 어렵게 공부해봤자 막상 취업할 때 딸랑 영어 하나만 잘해서는 쓸모 없습니다. 90년대만 해도 영문학과 졸업이면 그래도 대기업 갔는데 지금은 어학 관련 학과가 다 암울. 아랍어 학과만은 졸업하면 정유사에서 모셔간다고 하더군요. 영어조차 15년 이상 어렵게 공부해봤자 막상 취업할 때 딸랑 영어 하나만 잘해서는 쓸모 없습니다. 90년대만 해도 영문학과 졸업이면 그래도 대기업 갔는데 지금은 어학 관련 학과가 다 암울. 아랍어 학과만은 졸업하면 정유사에서 모셔간다고 하더군요.



		펭귄랄프 15-09-05 12:23 나도 영어는 좀 하는 편이라서,누가 영어잘하면 불어도 쉽게 배운다고 해서,불어를 파고 들어가는데,동사가 시제에 따라 변하는 것에 놀라서 공부를 포기했었지요.뇌가 독특한 사람만이 배울 수 있는 그런 언어라는 생각을 아지고 하고 있어요 나도 영어는 좀 하는 편이라서,누가 영어잘하면 불어도 쉽게 배운다고 해서,불어를 파고 들어가는데,동사가 시제에 따라 변하는 것에 놀라서 공부를 포기했었지요.뇌가 독특한 사람만이 배울 수 있는 그런 언어라는 생각을 아지고 하고 있어요



		타마 15-09-05 12:27 전 불어는 70% 가능한데 영어는 진짜 한마디도 못해요 ㅎㅎ;;;;;; 전 불어는 70% 가능한데 영어는 진짜 한마디도 못해요 ㅎㅎ;;;;;;



		꽃향기생선 15-09-05 12:58 불어가 그래도 세계 언어 파워에서 독어를 앞서던데요 .우리나라가 정치 경제 지형적으로 유럽과 떨어져 있어서 그렇지 절대 불필요한 언어가 아닙니다. 아프리카에 불어 공용어인 나라들 많고,하나의 언어를 배우면 하나의 새로운 영혼이 생긴다.라는 체코 속담이 생각나네요. 불어가 그래도 세계 언어 파워에서 독어를 앞서던데요 .우리나라가 정치 경제 지형적으로 유럽과 떨어져 있어서 그렇지 절대 불필요한 언어가 아닙니다. 아프리카에 불어 공용어인 나라들 많고,하나의 언어를 배우면 하나의 새로운 영혼이 생긴다.라는 체코 속담이 생각나네요.



		shrekandy 15-09-05 14:38 저도 캐나다 대학에서 불어 전공은 아니지만 마이너 전공으로 갈까 생각하고 공부중인데 듣고 이해하는게 너무 어려워요...쓰고 일단 알아들으면 말하는건 어느정도 되는데...리쓰닝 비법 좀 전수해주시죠... 저도 캐나다 대학에서 불어 전공은 아니지만 마이너 전공으로 갈까 생각하고 공부중인데 듣고 이해하는게 너무 어려워요...쓰고 일단 알아들으면 말하는건 어느정도 되는데...리쓰닝 비법 좀 전수해주시죠...



		타마 15-09-05 15:40 솔직히 방법은 하나밖에 없는거 같아요. 계속 듣는거. 저는 한때 샹송에 빠져있어서 그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거같아요. 물론 연음에선 hell 솔직히 방법은 하나밖에 없는거 같아요. 계속 듣는거. 저는 한때 샹송에 빠져있어서 그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거같아요. 물론 연음에선 hell



		shrekandy 15-09-05 16:52 ㅋㅋㅋ 그렇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들어야겠어요! ㅋㅋㅋ 그렇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들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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