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주족을 성님이라고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 만주족에게 일본저리 가라 할정도로 당했지요.

그 청나라 세운 만주족의 시조가 신라왕족 김함보였다는 사실.

중요한건 그 청나라가 조선을 침략했고 속국으로 만들었으며 조선의 피를 빨았습니다.

고구려 백제 신라도 서로 싸웠습니다

같은 민족이란 개념이 세워진건 빠르게는 신라의 삼국통일
확립된게 고려시대입니다.
지금 남한과 북한도 다른 이념으로 싸우고 있습니다만 같은민족이란 개념은 있지않습니까?
삼국시대엔 그러한 개념이 미미했기에 비교대상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민족이라는 개념에서 신라는 빼죠.

고구려와 백제는 같은 계통이니까요. 그래도 열심히 싸웠지만. 신라의 김씨가 흉노계통이죠. 박씨와 석씨는 다르고.

이게 펙트죠/

신라를 세운게 만주족이죠

박혁거세가 만주족이었다는건 금시초문이네요
제가 알기론 신라계는 고조선이 망하고 고조선 핵심들이 남하하였다고 알고있습니다.
이것과 밀접한 연관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당시 만주족은 숙신으로 고조선을 이루는 피지배계층들중 일부였습니다.

만주족 시조는 신라인 김함보이고 왕비족은 발해족이었습니다.

게다가 말갈족의 고향은 서울 한강상류입니다.  서울사람이 백제-신라에 밀려 함경도로 갔다가 신라김함보와 발해왕비족이 결합하여 중국을 정복하고 식민지배한 것이 금청사입니다. 초기말갈족이 한강상류토착민이었다는 것은 논문으로 발표된 내용입니다.

말갈은 한강상류 토착민: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72152

지금 서울사람이 함경도로 밀려나  나라를 세우고 중국을 정복하면 한국사가 아닌겁니까? 금청사는 최초한국교과서에 한국사로 기술된 우리의 역사입니다.

김구임시정부때 금청사를 한국사로 가르쳐:
http://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62977

만주족 시조가 김함보라고 해서 금청사가 우리역사이면
연나라에서 온 위만의 위만조선은 연나라 역사가 되는겁니까?
잘 생각하셔야 합니다. 아주 위험한 발상입니다.
영국인이 미대륙을 개척해 미국을 세웠다고 해서 미국을 영국역사라고 하진 않습니다.

솔직히 위만조선은 좀 의심스럽죠. 당시 전국 7개국중 가장 허접이 연나라였는데 그런 연나라의 패잔민 무리가 조선왕을 몰아내고 왕을 한다?

당시 조선은 진시황이 7개국 전부 먹어치웠어도 못건들던 나라입니다.

영국의 역사를 미국의 원류로 생각하죠.
메이플라워호를 그렇게도 강조하는 것이 뭔지 생각을 해야죠.
그리고 지금도 미국과 영국은 제1급동맹이죠.
독립했는데도 말입니다.

영국의 잠수함 발사 핵미사일이 누구건지 부터 알야야겠죠. 미국이 핵미사일 제공하는것은 영국이 유일합니다.

직계와 방계의 계통은 서로 싸우기도 하고 같기도 하는겁니다.

저 당시에더 저렇게 먼거리까지 총알이 날아갔나요?

솔직히 중국문화는 몽골이나 한국 등 여러문화가 고여있는데 외국인들이 전부 다 중국 문화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또 중국쪽에서 이건다 중국문화라고 하는데 한국이라 몽골 등에서 힘을 합쳐서 이런 오해를 풀어나가야 한다고 봐요

정확하게는 동아시아 문화로 묶어둬야하는데 세계4대문명의 발상지중 하나가 중국의 황하문명이다보니 안타깝게도 중국문명으로 묶여있는게 현실입니다. 더욱더 안타까운 사실은 이 황하문명보다
오래된 문명의 존재를 중국이 은폐하려한다는것이죠 그 지역이 과연 어딜까요

1850년대 홍수전의 태평천국의 난을 그린 영화네요.  이홍장이 닥치는 대로 다 죽여서 내전으로만 2000만 인구가 사라졌다는.

러시아 연해주쪽에서  발해 유적지가 발굴되었다는데

짱깨들의 역사관에 비춰보면...

발해역사도  러시아 역사가 된다는 논리인데


러시아와 짱깨들의  발해 역사에 대한 역사 전쟁을 빌어 봅니다

러시아는 연해주 문제로 인해서 지역역사로 축소합니다.

왜냐하면 연해주는 조선의 동의 없이 청과 러시아가 마음대로 잘라먹은 것이거든요.

발해 망하고 쭉 만주는 중국땅으로 배워왔는데, 진짜 만주가 중국땅 맞나?
그리고, 중국애들이 우리 비하할때 쓰는 빵즈라는 단어가 몽댕이들고 말타고 다니던 애들을 말한다는데 
사실 통일이후의 한반도와는 관련이 없고..
중국이 전체로 묶어버린 동이자체를 한반도 민족으로 봐야하는건가?
아니면, 일본이 만주국으로 묶은거처럼 만주-중국-한반도 독립적으로 봐야하는건가?

우리민족은 말타고 활을 쏘긴 했으나 말타고 몽둥이 들고다니는 이미지는 아니었습니다.
사실 빵즈란 어원은 정확히 까오리빵즈는 고려몽둥이로써 몽둥이란
일제강점기 시절 일제에 의해 강제로 끌려간 조선인들이 일본인들의 총알받이로써 살기위해
몽둥이 하나들고 중국인들을 때려잡았고 중국인들의 눈엔 일본의 앞잡이로 비춰져
조선인들을 빵즈라고 부르다가 요즘엔 의미가 변질되어 몽둥이가 단순 남자의 생식기에 비유되어 비하되고있는것으로 압니다.

산동봉자를 보면 딱히 그도 아니죠.
이점은 많은 연구가 필요한 듯하더군요.

그런데 중국쪽에서 평하는 것을 보면 산동과 만주쪽은 같은 계통으로 보기도 하는듯.

이 영화 제목이 뭐더라-.-;; 기억이 안나네..
아시는분?

명장 (The Warlords, 2007)
이연걸, 유덕화, 금성무

예고편 https://www.youtube.com/watch?v=87Qrk14ViOg

어디가 명이고 어디가 청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