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분들이 제왑피 하면 엄청난 인재를 뽑아 놓고도 혹은 눈앞에 두고도 놓치는 멍청이라 생각하시는것같은데
저도 얼마전까진 그리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요샌 생각이 바꿨습니다
제왑에선 자기의 스타일이나 성격에 맞지않는 친구들은 자주 타회사로 소개시켜줍니다
한미디로 쉽게 풀어주죠 요새 나오고있는 신인 그룹만 따지자면 에이프릴 나은 마이비 문희 전부 팀내 비주얼 입니다 여자친구 은하도 있죠
이런 엄청난 인재를 왜? 다른 회사에 넘길까요? 그건 애들을 위한 마음이 없으면 쉬운일이 아닐겁니다.
이제 곧 트와이스도 데뷔를 할텐데 벌써 라이벌 그룹들한테 비주얼맴버를 준 셈이잖습니까?
전절대 안목이 없어서가 아니라 아량이 넓어서 우리가 쉽게 제왑에서 나온 가치있는 연예인들을 볼수있는겁니다
다른예로 스엠이나 와이지는 그런점이 월등히 떨어지더군요,, 제가 볼떈 그 기획사들도 분명! 제왑만큼의
인재들이 널리고 널렸을 겁니다.. 하지만 우리가 쉽게 그회사 연습생을 보기 힘든 이유는 아마 회사내에서 쓸데없이 시간끌며 잡아두기 때문 아닐까요?
실례로 공승연이란분... 정말 이쁘신데 결국엔 가수데뷔도 못하고 연기로 빠졌죠 물론 본인이 원해서 간거지만
에스엠은 무려 8년이 넘는 시간동안을 데리고 있었던 겁니다 자기네 회사에서 데뷔할 타이밍만 기다리라면서요... 하지만 그게 맞는일일까요? 여러 회사들이 있고 분명 당장 그분의 이미지 맞는 그룹에 들어갈 기회도 충분히 있었을 겁니다.. 근데 스엠은 한사람을 그저 희망고문만 시키며 그 오랜시간을 데리고 있던거죠..
모르겠네요. 요샌 회사간 연습생들 교환도 나름 한다고 하는데 ..
전 그 문화가 더 발전했으면 좋겠군요 단순히 자기네 회사 그룹 컬러와 안맞다고 괜히 데뷔도 못하고 잡혀있는것보다 빨리 자기에 맞는 팀에 들어가 그룹에 도움이 되는게 kpop발전과 본인의 미래에도 좋을테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