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독립 운동가가 두명으로 중복되니(중복되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는지...ㅎ;)5만원권은 신사임당으로 하고 10만원권은 김구로 가자고 해서 그후 지폐 동판까지 완성시키고 발행만 남았었는데 mb정권 들어서 갑자기 김구 동판에 독도가 누락되었다며 트집잡아 무기한 연기.(그래서 동판수정하겠다고 하니 원본인 대동여지도를 조작해선 안된다라며 또 반대)
사실 뉴라이트 애들이 눈엣가시로 여기는 김구가 이 정권하에서 호용될리 만무하죠.
그리고 독립운동가가 지폐인물에 선정되는것도 애초에 탐탁치 않았을겁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핑계를 대며 둘러댔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