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중딩 여자애들과 여대생들 보면 피부색을 비롯해 얼굴이 확 차이납니다. 제가 중학교때 기억을 회상해 보면.. 얼굴이 별로이거나 그저 그런애들이 상당했었는데, 지금 여대생 애들보면 얼굴은 준수하고, 예쁜애들도 상당하더라구요..
얼마전 우연히 중학교를 가게 되었는데, 여자애들을 보니까,
'자연적으로 재네들이 커서 지금의 여대생 얼굴이 되는건 불가능에 가깝다.'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피부도 상당히 어둡고, 눈도 걍 작은 애들이 대다수인데, 대학교에선 이런 여자애들이 거의 없단 말이죠.
하지만 대학교를 가보면 성형을 하거나, 화장이 진한 여자들도 소수입니다. 화장이나 성형으로 변했다고 보긴 힘들다고 생각이 들었고, 아님 제가 모르는 티안나는 둔갑술수준의 화장이 있을 수도 있다는 상상도 해보았죠.ㅋ
결론이 나지 않아, 40대 아줌마들과 얼굴비교를 해보았습니다. 눈이 크고, 피부색이 밝은 걸로 보아. 아줌마들이 20대로 돌아간다면 지금의 20대 여자들 얼굴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고, 오히려 중딩 여자애들이 아줌마들 보다 얼굴이 어둡고 별로로 보여졌습니다. 결국 발육을 통해 여자애들이 20대로 넘어가면서 이뻐진 거라고 결론을 내렸는데.
이를 보충하기 위해 남자 대학생과 초중딩 남자애들과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남자애들도, 대학생이 얼굴이 더 준수하고, 피부색이 더 밝은 걸로 보아 결론은
'발육이 되어 20대로 넘어가면서 외모가 더 준수해진다. 다만 여자들은 꾸미니까 격차가 더 크다.' 로 내렸습니다.
근데 여기있는 분들은 의견이 저랑 다르겠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