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이 인간을 숙주로 삼아서 활동한다는거 같은데...음..어디서 본 컨셉이더라;

바디 에일리언 과

패컬티도 있네여

뭔 영화인지 감도 못잡겠네요

영화 하나에 온갖 재난을 다 넣어놨군요.

감독이 잘 풀어내지 못하면 화면만 보여주다 끝날수도 있겠네요.

개인적으로는 라스트오브어스 여주인공으로 클로이모리츠 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이거 원작을 읽어봤는데 스포때문에 이야기는 못하겠고..대충 외계인의 다양한(?) 공격으로인한 인류의 멸망 이후 여주인공이 남동생을 구하러 다닌다는 이야기입니다..원작대로라면 외계우주선이 레이저를 쏴대는 전형적인 SF장면은 안나올테니 기대마시길..ㅎㅎ

힛걸은 킥애스외에는 정말 영화를 못 고르네요.
좋아하는 배우인데 출연하는 영화 대부분이 정체성이
모호한  영화만 출연하는 듯.. 이 영화도 별루 같은데...
아쉽네요. .

미국 영화는 거의 로봇영화 or 외계인 영화 or 재난 영화가 주류네요.
1.우린 아마 안될 꺼야식 쩌리캐릭터의 불평불만.
2.여자가 주인공이면 주인공급 남자와 키스신.
이 두가지 요소도 꼭 들어가고 ㅎ

에어리언 지구판? 암튼 재밌겠는데..

클로이 모레츠...

스타성은 정말 다분한 친구인데 계속 제니퍼 로렌스나 쉐일린 우들리에게 밀리는 느낌
힛걸의 이미지가 너무 강했나 봅니다 뭐랄까 속을 알수없는 느낌이 좀 답답해보인다랄까요?
한마디로 감정선이 좀 들쭉날쭉하고 뭔가 팬으로써 감정이입하기 힘든 캐릭터 같네요

단적인 예로 제니퍼 로렌스는 정 반대의 캐릭터죠
제니퍼는 옆집 누나같은 느낌이고
클로이는 꼭 로봇 이나 안드로이드 같은 느낌이랄까요

개인적 희망으론 가능하다면 왕좌의 게임이나 워킹데드 같은 시리즈물에
나와서 좀더 대중과 친밀해졌으면 합니다 ... 예능 출연도 자주 하는걸로 아는데
왜이런 거리감이 느껴지는지 미스터리임...

중간에 깨알같은 일장기 이미지 심어주는거 보소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