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 있어서는 부추는 독초네요
들어가는 족족 소화는 하나도 안돼고 완성체 그대로
나에 직장을 비집고 나오네요
거짓말 조금 더 보테서
10분에 한번씩 화장실 가는데
물반 부추반임
전부터 부추가 나랑은 안맞는 다는걸 알고 있었는데
그놈의 "남자한테 좋다는 말에"
이젠 괜찬겠지
하고 먹었는데 역시나 저에겐 독초네요
지나가는 말로 부추는 원래 사람이 못먹는 독초였다고 얼핏 들은거 같은데
아몰랑
또 배가 꾸루룩꾸루룩 되네요
참외가 고모양 고대로 나올리는 없고, 혹시 참외씨 얘기하시는건가요? 맛동산이라고 부르는.. 씨앗 자체가 동물에게 먹히고 위치이동후 배출되어 번식하는거라 고대로 안나오면 그게 이상한거죠. 참외씨와 씨를 감싸고 있는 흐믈거리고 제일 달달한부분-굉장히 빨리 상한다고 안먹는 지역이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