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난김에.. 멜로영화중 보고나서 짜증이 났던 작품은 무엇인가요??
전 .. 히로스에 료코의 '비밀'이란 영화가 있네요. 이 작품 딸의 육신에 깃든 사랑하는 와이프의 이야기인데..
딸의 몸을 빌려 시집가는 자신의 와이프을 보면서 다른 남자품에 살아가는 모습을 평생 봐야한다는
생각을하니 분노가 치밀더군요. 이런 영화가 어떻게 멜로지?? 호로물인가??
이 영화와 소설.. 주인공 남자에게 너무 잔인하다라고...
또 하나 한국영화 손예진의 '아내가 결혼했다' 이 영화는 거의 한국산 된장녀의 끝을 보는것 같았음.
뭐 이런 걸레쓰레기 같은 영화가 다있나 싶고... 이런 거지 발싸게같은 영화에 출연한 손예진을
그때 이후 지금까지 그녀의 작품 선정 시각에대한 편견이 안사라짐.
그 이외 다른 영화들은 후회하거나 분노한 경우는 없었던것 같네요.
그냥 재미없네 뭐 그런 평가는해도..짜증과 후회와 분노가 쏟구치는 그런 영화는 없었던듯..
공통점이라면 남편을 배신한 여자라는 공통점이 있으나 그런 영화가 한두편은 아니기 때문에..
그게 원인은 아닌것 같고.. 작품 자체의 설정이 너무 싫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