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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27 19:26
오히려 21세기가 되면서 말보다 문자가 더 중요해졌다고 하네요
 글쓴이 : 뚜게더
조회 : 436  

1900년대만 해도 글자 모르고 말만 알아도
살아가는게 지장없었는데

21세기에는 글자가 저장하는 정보, 유통되는 정보가

동영상 기술이 발달되었음에도
사람간 말에 전달과 정보에 비해 1200배가 넘는다네요
글자를 모르면 인터넷 접근자체가 불가능해지고요

오히려 문자의 중요성이 더 부각되어버린셈
21세기는 그야말로 문자의 시대....
이쯤되면 무섭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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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포스 16-06-27 19:29
   
심지어오 요즘은 초성체로 통하는 ㄷㄷ;;  초성체 난발이 문제가 되긴 하지만..
한글은 초성체로도 대화가 되는...

ㅂㅁㄱㅇ 출연.. 대충 조금만 생각하면 알아 들음..
겨리 16-06-27 19:31
   
근데 또 21세기가 지나갈때쯤 기술이 문자가 필요없어지고 순수 뇌로 직접 데이타를 전달한다면 글자가 다시 필요없어지지않을까요? 그때되면 기록은 전부 영상으로하면될것이고 말이죠.
화니정 16-06-27 19:55
   
앞으로 외국어는 어찌될가요?
동시통역이라든지 동시번역이라든지 기술이 발전하면서
실시간 완벽에 가까운 성능을 보일거라든데 모국어만 알아도 불편하지 않은 세상이 올까요?
요즘 아이들 유치원때부터 영어교육을 시작하는데 이게 부질없는 짓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요.
krell 16-06-27 20:28
   
한글을 모르스부호같다고 하죠
가면 갈수록 대접받는 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