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나 투자저변의 한계죠. 일본이나 중국에서 육상선수 나오는거 보면 딱히 인종적 한계는 아닌듯

중국이나 일본같은 경우는 시스탬이 학원 스포츠 중심이라 아시아에서 두곽을 나타내는 겁니다
그래서 아시아에서 육상이라던지 체조 부문에서 강세고요
우리나라같은 경우는 아무도 하려하지 않으니 ...

스포츠계의 3d업종이죠

아무도 하려하지 않고 좋아하지도 않는 스포츠

베이징 대회보니까 재미던데 방송 자주했으며ㄴ 좋겠네요

육상 종목에서 동양인이 흑인이나 백인에 비해 좀 신체적으로 불리하긴 한데, 지금보다 더 잘할 수 있지만 비인기 종목이라...투자가 늘고, 하는 사람이 늘면 우리나라에서도 뛰어난 육상 선수 충분히 나온다고 봅니다.

달리기 잘하면 죄다 축구나 야구로 빠지니 힘들듯

수영 금메달 나왔으니 육상도 할수 있으면 하는거죠. 짱개 인구 많아서 육상 선수들 성적내는거 보세요. 일단 그 종목을 하는 선수가 많아야 그중 고르고 골라서 메달권 선수가 나오는건데 우리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육상 하는  애들 죄다 자기 하고싶어서 하는거 아닙니다 초중 애들 보면 학교 육상 체력장이나 뭐 이런거에서 성적 좋으면 의무적으로 시 대회 내보내고 그런애들 의견 안물어보고 소집해서 학예 체전 같은데 내보냅니다 그러곤 땡이죠. 좋아서 육상 하는 선수가 아주 소수입니다. 당연히 체계적인 훈련 받는 애들도 매우 적겠죠.

마라톤 아니면 힘들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