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들은바 없는 첨 듯네요.
검색해봐도 성룡은100여편이 넘는영화에 출연하면서 단 한번도 대역 쓰지않았다고 나오고, 위험한 스턴트장면은 슬로우로 한번더 보여주죠. 얼굴까지 잘 나오게 말이죠. 성룡영화 중에 어디부분이 대역인지 자료있으면 가져와 주세요. 있다면 궁금하네요.
왕정감독이 성룡의시티헌터를 성룡과 같이 촬영하면서 의견차이로 다툼이 있었는데
그이후에 만든 이연걸의 탈출이란 작품에 성룡을 까는 캐릭터를 등장시킵니다
여자밝히고 파파보이에 대역안쓴다고 뻥치면서 사실은 대역많이 쓰는 무술실력이 별로인 영화배우 캐릭터인데
장학우가 맡아서 열연했는데요 이거 누가봐도 성룡까는 거였죠
나중에 훈훈한 결말로 만든것도 성룡의식해서 그런거라는 설이 정설입니다
쉽게 생각해서 얼굴이 보이는 스턴트장면은 성룡이 한거구요
얼굴이 안보이는건 대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마 대역이 생긴게 감독, 현장지휘, 촬영등 현장에서 많은 역할을 하기 시작한 시점이 아닌가 생각 되네요.
하지만 홍금보의 말이 대역을 쓰지만 대역을 안쓴거나 마찮거지다 라고 할 정도로 대역은 잦은 부상을 방지하고 촬영 빵꾸로 제작비 손실 입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꼭 필요 했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