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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24 22:43
홍만이는 차라리
 글쓴이 : 헬로가생
조회 : 436  

그라운드를 발전시키는 게 좋을듯.
펀치를 두려워 하니 그 크고 긴 몸으로 그냥 덮어버리면 깔린 사람은 진짜 힘들텐데.
그냥 이불처럼 덮고 무게로 누르고 패든지 조르든지 하는 게 승산이 더 높을듯.
씨름도 했으니까.

파이터로 새로 태어날 수 있을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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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 16-09-24 22:44
   
제 개인적으론 그래도 안될 듯.
물론 그래도의 그래 자체도 안될 거 같지만...
     
헬로가생 16-09-24 22:45
   
적어도 덜 맞을 것같아서...
안쓰러움... ㅠㅠ
          
미우 16-09-24 22:49
   
그냥 k1때 이긴 패턴도 상대가 신체적 차이에 겁먹고 움츠린 플레이에
긴 라운드 중 잽에 걸리거나 하는 경우고
파워에 기술을 겸비했는데 적극적인 애들 만나면 저럴 수 밖에 없습니다.
야박해 보여도 제 시각엔 겁도 많고 기술적으로 싸움을 할 스타일이 아니에요.
저 체급이 적극적 플레이를 하면 2라운드 정도가 정상 컨디션으로 싸울 수 있는  한계인데.
공격이든 방어든 그 정도 할 수 있지도 않고 걸어다니다 간간히 잽 투척이 전부인.
잭키콩나물 16-09-24 22:45
   
그라운드도 기술이 있어야 하는 데 상위 포지션 잡고도 얼굴 쳐맞고 엉엉 울다 포지션 내주고 끝날듯~~~
     
헬로가생 16-09-24 22:46
   
덜 맞을 수 있다는 점에 동기부여...
카인 16-09-24 22:47
   
원래 거인증 수술하고나면 격투기 그만 둬야하는데...
돈이 필요하니 자꾸 나오는거 같네요..
     
헬로가생 16-09-24 22:50
   
그러게요.
뭐 딴 거 해서 돈 벌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안쓰러워서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