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foreign/newsview?newsid=20150829032204435
이 소식통은 "반 총장은 올해 들어 세계 각국에서 열린 2차 세계대전 종전 70주년 관련 행사에 일정이 허락하는 한 참석해왔다"면서 "같은 성격의 행사를 두고 어떤 나라가 하는 행사에는 참석하고 특정 국가가 여는 경우에는 불참하는 것이 오히려 중립성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일본 정부와 일본 언론은 이날 반 총장 측에 "지난 27일 유엔 성명을 통해 밝힌대로 중국 열병식에 참석할 방침인가"면서 반 총장의 해명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