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당초 한글 창제할 때 한글만을 쓰라는 게 아니었습니다. 우리 언어생활이 고대로 부터 한자를 우리식 음으로 옮겨(유명한 이두,향찰) 사용한 것들이었는데 훈민정음은 그것들과 언어학을 집대성한 결과였죠.
즉 한자를 우리식으로 읽는 방법입니다. 한자는 중국만의 언어가 아니에요. 한자문화권이라고 동북아를 문화적으로 분류합니다. 일본에게 한자는 중국의 것이라고 하면 코웃음치죠.
한글만 쓴다? 발음기호만 남고 내용물은 버리는 것입니다. 현재 한글전용의 폐해는 모두가 절감하고 있죠.
문해력(문장 이해력)이 세계 꼴찌 수준입니다.검색해 보세요. 음은 읽는데 뜻을 모르니 문장을 읽어도 무슨 뜻인지 모릅니다. 문맹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