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없으신 분들은 잘 모르는 사실 중 하나
혼자 지내는 분들 중 해놓은 밥이 없을 때 쉽게 손이 가는 즉석밥 중
설탕물 사 것과 꼴뚜기 사 것이 있죠.
하나는 가격이 좀 싼데 후발 주자라는 이유도 있겠으나
두 제품은 차이가 있습니다.
설탕물 제품은 경쟁 주자가 생겼어도 가격을 낮추지 않고 버티는 것이 무방부제(무균실 제조)
꼴뚜기 제품은 가격이 조금 저렴하나 첨가물(방부제) 사용.
(제품 포장면의 원료 표기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최근에 다른 회사 제품 하나 더 생긴 것 같던데 확인은 못해봤네요.
가끔 게시판에서 편의점 도시락 찬양글 마다 제가 뭐라고 했었는데
얘들이 제대로 첨가물 표기를 하는지 의구심이 들었는데
제일 찬양 받던 브랜드 최근 궁금해 한번 슥 살펴 보니 전에 없던 방부제 표기가 있더군요.
이게 이전엔 안넣고 제조가 가능했는데 공정이 바뀌어서 표기에 추가 된 건 아닐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