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는 “승우의 할머니가 여든이 넘으시면서 몸이 많이 불편하시다. 승우가 스페인에서 뛰니깐 직접 눈으로 경기 장면을 지켜볼 기회가 없으신데, 한국에서 경기에 출전하니 직접 찾아가 지켜본 것이다. 그런데 시력이 좋지 않으셔서 승우를 좀처럼 찾지 못해서 안타까워 하셨다”며 “이 소식을 들은 승우가 할머니께서 자신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염색을 한 것이다. 할머니가 분홍색을 좋아하신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왠만해선 댓글 잘 안 다는데.. 도대체 뭐가 할머니 드립입니까?
이 댓글 남기면 누가 '아 그렇다'라고 공감할 줄 알았습니까?
몸이 편찮으신 할머니를 생각해서 자신이 경기장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이승우 군의 따뜻한 마음가짐으로 그 이유를 명확히 설명했는데 대체 뭐가 부족해서 호주청정우씨는 굳이 이런식으로 댓글을 달아야 했습니까? 나오는대로 말씀하시지 마시고 제발 생각을 좀 하고 댓글을 달던지 하세요.
심히 보기 안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