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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8-29 16:20
전 루이비통 이쁜지 모르겠음
 글쓴이 : 타마
조회 : 970  

louis_vuitton-logo.png

 
 
명품중에서 제일 위에 있는 브랜드가 바로 요 루이비통인데,
 
 
색도 칙칙하고 안 이뻐, 디자인도 후지고 딱 봐도 나이든 사람들이나 쓸거 같은 느낌밖에 안나는데
가방 디자인들도 타 브랜드에 비해 정형화 된거 같고,
 
가죽에 로고 여러개 박혀있는것도 촌스럽지 않나요?
 
 
제 눈이 이상한가
 
 
차라리 저 같으면 저거 돈주고 살바엔 다른 명품살거 같은데 희한하게 사람들한테 인기가 많더라고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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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전쟁 15-08-29 16:22
   
시장할매들 들고다니는 가방 같아서 저도 매우 시러합니다. 뭐 제가 남자라서 못느끼는 건지도 몰라도 그냥 제가 보기엔 촌스럽고 할머니 느낌나는 무늬에요.
긴양말 15-08-29 16:24
   
비슷한 생각인데.. 예전 외국 루이비통 매장에 전시된 루이비통에서 만든 말 안장 보고.. 매우 화려하다는 느낌... 물론 디자인은 전형적인 루이비통 스타일..
배신자 15-08-29 16:25
   
난 대중적인 브랜드 중에 에르메스가 제일 위에 있는 브랜드인줄...
     
타마 15-08-29 16:27
   
롯데백화점에서 그동안 에르메스 입점시키려고 했는데 에르메스에서 쌩깠었죠.  (14년에 겨우 입점)
롯데는 대중적인 이미지가 강하다고 ㅋ

그만큼 에르메스는 명품중에서도 최고급이라네요.
버킹검 15-08-29 16:26
   
누가봐도 20대 초반인 여자가 저 무늬 가방을 들고다니면 정말 별로 더라고요...
할머니들이 들고 다니면 그나마 기품있어 보이는데 젊은 여자들은 왜 저걸 들고 다니는지 모르겠어요...
이쁘다고 생각하는 건지...비싼거 들고다닌다고 허영심에 자랑하는 건지...한심하더라고요...^^;;
나이테 15-08-29 16:27
   
일단 디자인은 루이비통뿐 아니라 명품 이라고 별다를거 없고 루이비통 인기 있는 이유는 한눈에 확 티가 나서
시장잡배들 사이에서 있는척 하기 좋기 때문임.

있는사람이 있는자리에서 써야 빛이 나는데 밍크코트 걸치고 시장 돌아다니는 꼴이죠.

하도 가짜가 많아져서 퇴색됨.

일단 루이비통 가치는 너무 흔해져서 질려버린거임. 아무리 잘생긴 미남 탈렌트도 매일보면 지겨운데..
리신 15-08-29 16:30
   
촌시러움
갠적으로 프라다가 예뻐요
그린비 15-08-29 16:31
   
샤넬을 선호합니다. 애초에 명품을 싫어하지만... 20대 여자 선물로 줄만한건 샤넬이 괜찮더라구여..
나이테 15-08-29 16:32
   
그리고 루이비통은 명품중에선 별로 가치 안높음. 에르메스, 제냐 등이 높죠
들기름 15-08-29 16:33
   
요새 젊은 여자들은 똥가방 많이 안들죠. 어머님들이 드시면 예쁘지만...
비싸게 갈 것 같으면 입생로랑 같이 좀 덜 요란한 스타일 하고, 아니면 10~20만원대로 남들 눈치 안보고 예쁜 거 많이 골라 들어요.
외계생명체 15-08-29 16:39
   
명품하면 에르메스
하림치퀸 15-08-29 16:42
   
전 저런 패턴무늬 보면 왠지 모르게 멀미가나서... 저런 디자인은 절대 안씀. 취향차이죠
관성의법칙 15-08-29 17:00
   
전 그냥 로고 덕지덕지 표시되있는게 웃기던데..
눕고잡냐 15-08-29 17:52
   
그냥 흔한명품일뿐이지 명품중에 젤 아래등급에 위치해요
명품중에 윗등급은 에르메스 샤넬이죠
에르메르 백 하나살돈이면 똥 4~5개는 살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