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위에 따르면 선정 과정에서 전세계의 상표를 검토하다보니
원안과 유사한 디자인을 발견해서 두 차례에 걸쳐 수정을 요구했다네요.^^
결국 원안도 다른 상표와 유사했다는 말.
"원안이 2번 수정되어 현재의 디자인이 되었고 원안은 전혀 비슷하지 않았다."가
작가의 주장.
(음... 처음에 그린 그림은 니뽕원숭이였는데
다른 원숭이랑 닮았다고 해서 고쳐 그리다 보니 개코원숭이가 되었지만
개코원숭이를 그린 것은 아니다.... 뭐 그런 주장인듯.. ^^;)
니뽕국인들의 정신세계는 참으로 오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