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가 딱 이 신세인데요..ㅡㅡ
할일없어서 계속 가생이만 들락달락하고 있음.. 인터넷도 지겹고
저 혼자 지방에서 개인적 사정으로 살고 있는데
큰 이변이 없는한 장기적으로 거주해야 될거 같습니다.
친구들도 없고, 무엇보다 지금 산지 딱 두달정도 되었는데 아직 적응이 안되네요.
서울처럼 놀러갈곳도 많지 않고
무엇보다 지금 이쪽동네에 아는사람이 사실상 한명도 없어서 외롭다는거..
동네분위기도 서울처럼 사람많고 시끌벅적하지도 않고 밤만 되면 사람이 없을정도로 조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