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소득수준이 올라가고 전 세계에 후진국이 없어지고 선진국이라 불리는 나라들이 엄청 증가하게
되고 또한 전 세계적으로 동성결혼이 합법화 되는 나라가 증가하면서 (레즈커플이 아닌 게이커플때문에 대리모의 수요가 증가하겠죠. 왜냐면 모르는 아이를 입양하는 것보다 한쪽의 유전자라도 있는게 나을테니. )
이에 따라 영화 아일랜드 처럼 대리모가 증가할 수 밖에 없다고 보는데요. 이와 관련된 문제정리를 하자면
(현재 한국에서) 1.대리모-> 대리모의 난자로 임신한다면 불법, 자신의 난자와 남편의 정자로 인공수정 후 출산을 위해 대리모를 쓰는 경우엔 합법
2.이 경우 엄마는?->출산한자를 엄마로 보는 게 통설(현재 논란 中. 출산하지 않았더라도 난자를 제공한 자를 엄마로 봐야 한다는 의견도 있음)
단, 대리모의 난자로 임신한 경우 무조건 출산하는 대리모가 엄마가 됨.
이에 따라 다음세대에는 상속에 대한 엄청난 분쟁이 발생할 거라고 예상됨.
(예를들어 엄청 부자인 부부가 임신을 원하지 않아서 대리모를 통했는데 몇 년후 아버지가 사망한다면 대리모가 아이의 친모로서 상속권 주장가능...헐)
(현재 한국에서)3.대리부-> 불법. 외국에선 합법인 경우가 많음
물론 영화 아일랜드에 비교는 했지만 그것처럼 복제인간이 일반화 된 사회가 오리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ㅋ
단 확실한건 미래엔 대리모시장의 수요와 공급의 원리에 따라 그 시장이 엄청 커질 거라는 거죠....
작성일 : 15-08-2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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